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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145

탈무드 예화 '말을 훔친 베나야' 솔로몬은 시간이 나면 장기 두기를 즐겨했읍니다. 지혜롭기로 이름난 솔로몬이었던 만큼 그의 장기 기술은 상대방의 속마음을 꿰뚫어보듯이 능수 능란하여서 한번도 지는 일이 없었다고 합니다. 어느날, 솔로몬은 그의 고문인 베나야와 함께 장기를 두고 있었읍니다. 깊이 생각을하며 장기를 두어나가는 솔로몬인지라 장기가 시작된 지 얼머되지 않아서 베나야의 패색이 짙어졌읍니다. 이제 베나야가 둘 차례였으나, 묘한 수가 나지 않아서 망설이고 있었읍니다. 그 때 마침 성밖에서 싸우는 소리가 들렸읍니다. 그 소리가 제법 크게 들렸는지라 호기심이 생긴 왕은 장기를 두다 말고 일어서서 창가로 가서는 밖을 내다보았읍니다. 베나야는 그 틈을 타서 솔로몬의 장기 중에서 한개를 슬쪽 감추어 버렸읍니다. 왕은 다시 돌아왔지만, 말 한개가.. 2019. 6. 2.
기독교 예화 '영적인 시비스킷이 되라' Seabiscuit 시비스킷은 1930년대 후반 대공황 시기에 울분과 좌절에 빠진 많은 미국인들에게 삶의 용기와 벅찬 감동을 불러일으켰던 경주마의 이름입니다. 원래는 폼종이 우수한 경주마의 후손으로 태어났으나, 조련사를 잘못 만나서 여기 저기서 맞고 치이다가 백만장자를 주인으로 맞게 됩니다. 하워드라는 자동차 매장을 운영하던 시비스킷의 마주는 자동차사고로 아들을 잃고 결국 아내와 이혼까지 하고 우울한 인생을 보내고 있던 사람이었읍니다. 기수인 빨강 머리 레드는 아일랜드 이민자 가정에서 부모님과 명작을 읽으면서 유복하게 자라던 소년입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파산하고 가정이 어려워지자 부모님은 레드를 경주마를 관리하는 마굿간에 '너는 재능이 있어'라는 말로 아이를 떼어놓고 떠나게 됩니다. You have a .. 2019. 6. 2.
탈무드 예화 '솔로몬의 재판' 안식일에 세 사람의 유태인이 예루살렘에 도착합니다. 그 무렵에는 은행이 없었기 때문에 세 사람은 가지고 있던 돈을 모두 함께 땅에 묻었읍니다. 그런데 세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 은밀히 그 장소에 돌아가서 돈을 몽땅 가져가 버렸읍니다. 이튿날 세 사람은 지혜로운 임금님으로 알려진 솔로몬 왕을 찾아가서 세 사람 가운데 누가 훔쳤는가를 밝혀 달라고 합니다. 그러자 솔로몬 왕은 말합니다. "당신들 세 사람은 대단히 현명한 사람들이므로 내가 지금 재판하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먼조 협조해 달라. 그러면 당신들 세 사람의 문제는 내가 재판해 주겠다." 고 이야기 합니다. 어떤 젊은 아기씨가 어떤 남자와 결혼하기로 약속합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자 아가씨는 다른 남자와 사랑에 빠져서 맨 처음의 약혼자를 .. 2019. 6. 1.
탈무드 예화 '솔로몬과 황금의 성' 하나님의 축복으로 이 세상 만물의 지배자가 된 솔로몬, 그가 다스리는 영토는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넓었읍니다. 솔로몬은 그 드넓은 영토를 녹색 비단과 순금 장식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거대한 융단을 타고 마음껏 날아다녔읍니다. 그의 곁에는 항상 옆에서 시중을 드는 자들이 있었는데 한 명은 인간으로서 '아사후'라고 이름했으며, 또 하나는 정령으로 '레미라트'라고 불렸읍니다. 또 다른 신하로는 백수의 왕 '사자'와 새들 중의 왕인 '오질로와시'가 있었읍니다. 솔로몬 일행은 융단을 타고 밤낮으로 꼬박 열흘을 동서남북, 하늘과 땅을 구별하지 않고 날아다녔읍니다. 그런데 어느 날, 솔로몬은 하늘 높은 곳에 올라갔다가 멋진 성을 발견하게 됩니다. "나는 한 번도 이렇게 기막힌 성을 본 적이 .. 2019. 5. 31.
탈무드 예화 '가장 큰 재산' 탈무드 예화 '가장 큰 재산' 어떤 배 위에서의 이야기입니다. 손님들은 모두 큰 부자들이었으며 그 중에는 랍비가 한 사람 타고 있었읍니다. 부자들은 서로 자기들의 재산을 비교하며 자랑하고 있었읍니다. 그러자 랍비가 말했읍니다. "내가 제일 부자라고 생각하고 잇지만, 지금은 내 재산을 여러분에게 보여줄 수가 없읍니다." 마침 그때에 해적이 배를 습격했읍니다. 부자들은 금은,모복 등 자기들의 모든 재산을 잃었읍니다. 해적이 사라진 뒤에, 겨우 배는 어떤 낯선 항구에 닿게 됩니다. 랍비는 곧 학식과 교양이 높다는 것이 항구 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학교에서 학생을 모아서 가르치기 시작합니다. 얼마 뒤에 이 랍비는 배에서 함께 여행을 했던 지난날의 부자들과 만났지만, 모두가 비참하게 가난뱅이로 전략해 있었다고 합니.. 2019. 5. 31.
이동원 목사 설교예화 '영생의 선물' 오래전에 미국에서 일어난 실화입니다. 미국의 모든 시민이 가슴을 울리고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더욱 신앙의 도전을 주었던 한 어린 소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 어린 소년의 이름은 Ryan White(라이언 화이트)입니다. 라이언은 13살때 혈우병을 앓아서 수술을 받았는데 수혈을 잘못해서 그만 에이즈에 걸리고 말았읍니다. 자신의 잘못도 아닌 어른들의 부주의로 소년의 인생은 이제 죽음의 길에 놓이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는 자신이 곧 죽을 것을 알면서도 그 누구를 원망하지 않고 변함없이 너무나 밝게 학교 생활을 합니다.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아주 친절하게 대하고, 그를 염려하는 부모님을 위호하며서 기쁘게 지냈답니다. 이러한 사실이 신문 기자들에게 알려지게 되면서 소년의 이야기는 신문에 매일 게재가 되었고.. 2019. 5. 30.
탈무드 예화 '머리가 둘인 인간' 어느 날, 죽은 혼령들의 왕인 아스모데우스가 솔로몬 왕을 찾아와서 물었읍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롭다 불리우는 분이 바로 당신입니까?" 솔로몬이 대답합니다. "주께서 그렇게 만드셨지요." 아스모데우스가 말합니다. "제가 왕에게 여지껏 보지 못한 생명체를 보여드릴까요?" 솔로몬이 말합니다. "여지껏 보지 못한 생명체라니 무엇을 말하는지 정말 궁금하군요." 아스모데우스는 즉시 팔을 뻗쳐 땅밑에서 머리가 둘이가 눈이 넷 달린 인간을 꺼내었읍니다. 그 인간을 보자 등골이 오싹해진 솔로몬 왕은 그 하계의 인간을 다른 방에 가두어 두도록 명령하고, 군대의 대장인 베나야를 불렀읍니다. 그리고는 물었읍니다. "이 세상 밑에 인간이 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느냐?" 베나야가 말합니다. "부왕의 고문으로 있.. 2019. 5. 30.
탈무드 예화 '공로자' 어떤 임금님이 병이 들었읍니다. 그 병은 세상에도 없는 희귀한 병으로 "암사자의 젖을 먹으면 나을 수 있다."고 의사가 말했읍니다. 그러나 어떻게 암사자의 젖을 구해 오느냐가 문제였읍니다. 어떤 머리 좋은 사나이가 사자가 살고 있는 동굴 가까이에 가서 새끼 사자를 한 마리씩 암사자게에 주었읍니다. 그리하여 10일째에는 암사자와 그는 퍽 친숙한 사이가 되었읍니다. 그래서 임금님 약으로 쓸 젖을 조금 짜낼 수 있었읍니다. 궁전으로 돌아오는 길에 그는 자기 몸의 여러 부분이 서로 싸우는 백일몽을 꾸게됩니다. 몸안에서 어느 부분이 가장 중요한가를 놓고 서로 다투고 있었읍니다. 다리는 만약 자기가 없었더라면 사자가 있는 곳에 갈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하고, 눈은 보이지 않았더라면 이 장소에 올 수 없었을 것이로고.. 2019. 5. 30.
이동원 목사 설교예화.물질과 신앙(인생의 초점) 세계에서 부자로 유명한 록펠러는 33세가 되었을 때에 최초로 자기 인생에서 100만불의 순수한 이익을 얻는 백만장자가 되엇읍니다. 43세에는 미국에서 가장 커다란 회사를 소유했으며 53세에는 억만 장자가 되어서 세계 최대의 부호가 되었읍니다. 그런데도 그는 53세가지 행복한 사람이 되지 못했답니다. 그에게는 알로피셔라는 탈모증 비슷한 병이 있엇는데 머리카락과 눈썹이 빠지고 몸이 초췌하게 말라가는 병이었읍니다. 어느날 그는 의사로부터 결정적인 소식을 듣게됩니다. "이런 상태로 1년을 견딜 수 있을까 싶읍니다." 그 선언을 들은 근라 밤 그는 잠을 이루지 못하고 괴로워합니다. 그 당시 사업은 너무나도 잘되서 하루에 100만불을 벌었으나, 그는 먹지도 못하고 자지도 못하는 괴로운 인생을 보내야 했읍니다. 그는.. 2019. 5. 28.
기독교 예화 하나님의 신부 박보영 목사님 간증 주님의 신부인 박보영 목사님은 할아버님이 당시에 광화문에 있는 종교교회에서 담임목사님으로 시무를 하셨으며, 아버지인 박장원 목사님은 다른 곳에서 감리교 목사님으로 시무를 하셨었는데,때마침 한 청년이 유골함을 들고 교회문을 열고 들어왔다고 합니다. 그 청년의 사연은 고딩때에 여선생님을 사랑하게 되었다는데, 당시 선생님이 고등학교 졸업이나 하고 보자고해서 졸업을 하고는 그 여선생님과 동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남자측 부모님이 반대가 너무 심해서 허락을 받으러 시골에를 내려가면 여지없이 뭇매를 때리고 선생님을 몰아내었지만, 그러는 동안에 아기가 생겨서 아이를 봐서라도 허락해달라고 했으나 시부모님들이 끝애 허락을하지 않아서 그녀가 극약을 먹고 그집 앞마당에서 죽어가면서 남자되는 사람에게 "자신은 예수 .. 2019.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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