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145 이동원 목사 설교예화 기초의 차이,외줄 하나에 목숨 건 믿음,암흑 가운데서도 노래할 수 있는 이유 이동원 목사 설교예화 '기초의 차이' 일본 동경에 있는 제국호텔은 미국의 건축가인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라는 사람이 건축하였습니다. 그는 호텔의 공사를 맡은 후에 그 기초공사를 하는데만 무려 2년이라는 시간을 매달렸습니다. 기초공사를 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그만큼 돈도 두 배 이상이 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저렇게 많은 시간과 투자를 통해서 기초공사 하는것에 대해서 낭비라고 비난했습니다. 결국 기초공사에 2년, 나머지 공사에 2년이 걸려서 결국에는 4년만에 이 호텔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공사는 돈을 무리하게 많으 들여서 지은 대표적인 케이스로 손꼽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호텔이 지어진지 52년이 지난 후에 동경에 대지진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이 대지진 때에 많은.. 2019. 8. 29. 이동원 목사 설교예화 '작은 겨자씨의 위력','하나님 만날 준비' 작은 겨자씨의 위력 페르시아의 유명한 장군이자 대왕이었던 다리우스 황제가 구라파를 정복하기 위해 처음치른 전쟁에서 알렉산더 대왕이 이끄는 군대와의 전쟁이었습니다. 그 때 다리우스 황제는 알렉산더 대왕에게 선전포고를 하면서 병사를 통해 선물을 하나 보냈습니다. 그 선물은 참깨가 잔뜩 들어있는 부대였습니다. 다리우스 황제는 그의 군대가 이렇게 많으니, 너희는 승산 없는 싸움을하지 말고 항복하라는 의미에서 그 참깨를 보냈습니다. 깨가 가득 들어잇는 부대를 받은 알렉산더 대왕은 답장으로 작은 봉투에 작은 겨자씨 하나를 넣어서 다리우스 황제에게 보냈습니다. 그 선물에는 이런 의미가 담겨져 있었습니다. "우리가 작다고 우리를 무시하지 마라. 우리는 무섭고 놀라운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거칠다. 우리는 너희들.. 2019. 8. 26. 이동원 목사 설교예화 '찰스 콜슨의 획기적인 전환' 이동원 목사 설교예화 '찰스 콜슨의 획기적인 전환' 저는 가끔 설교 가운데 찰스 콜슨의 이야기를 인용하고는 합니다. 그는 미국 닉슨 대통령 시절에 대통령 보좌관으로 있으면서 정치적인 권력을 누려왔던 사람입니다. 가는 머리가 비상할 뿐더러 지독할 정도로 냉철한 사람으로 유명했습니다. 그런 그가 워터게이트 사건에 연루가 되어서 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 때 사우언의원 세 사람이 그의 삶을 완전히 변화시킵니다. 그들은 바로 항상 콜슨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애쓰던 헤트필더,휴스,퀴에라는 의원들입니다. 찰스 콜슨이 투옥이 되자, 그들은 그를 위해서 날마다 기도시간을 정하여 함께 기도하였고, 그를 찾아가서 위로하며 책을 주었습니다. 찰스 콜슨의 형 집행기간이 7개월 가량 남았을 때의 일입니다. 어느 날 평상시처럼 .. 2019. 8. 26. 이동원 목사 설교예화 '한 변호사의 간증','동명이인' 한 변호사의 간증 젊은나이에 벌써 성공의 길에 들어선영국의 한 변호사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영국의사당 앞에서 비중 높은 변호를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일에 대해 많은 긴장과 부담감을 가진 나머지 지나친 스트레스로 인해 그만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그 이후 출세가도를 달리던 그의 인생은 점차 망가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정신착란 증세로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없었습니다. 그빅야그는 자신이 더럽고 추한 무가치한 존재라고 자학함으로써 자살까지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주변에 그를 불쌍히 여기며 관심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을 통해서 복음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자신의 존재를 쓸모 없다고 여기며 자살하려고 했던 그가 죽음의 쇠사슬로부터 풀려나오는데는 10년이라는 .. 2019. 8. 20. 탈무드 예화 '파묻힌 솔로몬의 보물' 어느 마을에 아들에게 날마다 '빵을 물에 던져라. 머지 않아 그것을 다시 보게 될 것이다'라는 가르침을 주는 아버지가 있었습니다. 그 아버지가 죽고 나서도 아들은 아버지의 가르침을 잊지 않고 날마다 호수에 가서 조금씩 빵을 떼어 던졌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맹리 똑같은 물고기가 나타나 그 빵을 받아먹는 것입니다. 물고기는 매일 매일 던져주는빵을 받아먹고 몰라볼 정도로 자랐습니다. 그러더니 나중에는 그곳에 사는 다른 물고기들을 위협하게까지 되었습니다. 그래서 작은 물고기들은 한데 모여 물고기의 왕 레비아탄에게 찾아가 호소를 했습니다. "저희 냇물에 굉장히 큰 물고기가 한 마리 살고 있습니다. 그놈은 날마다 저희 동료들을 스무 마리씩이나 잡아먹고 있는데 저희들은 아무힘도 못쓰고 있습니다." 레비아탄은 즉시.. 2019. 8. 4. 김요석 목사님 신앙간증 완 이 성에서 받아서는 저 성에 팔고, 여기것은 도 저기다 팔고 그렇게 한번 나가면 몇달씩 돌아다니는 사람인데 외부에서 온 행상인이 오면 얘기를 듣고 싶지 않습니까? 이 사람이 오게 되면 이야기를 잘 하는데 날 만난 이후로는 나한테 들은 성경 이야기만 한거에요. 뭐라고 했냐니까, 아담이 하와하고 결혼햇는데 첫날밤에 뭐가 잘못되서 큰 할아버지가 집에서 쫓아냇다고~~ 그런식으로 이야기를 재미있게 엮어 나가니까 사람들이 자꾸 그 얘기를 하라고 그래서, 계속 하다보니까 이야기 밑천이 떨어진거에요. 날 만나서 들어야 계속 이어지는데~~. 그래서 기차만 타면 기차 안을 뒤지면서 찾앗다는 거에요. 못만나니까 자기가 기도까지했다고 그래요. 당신 하나님이 누군지 몰라도 좀 만나게 해달라고~~. 그리고 1년만에 만난겁니다. .. 2019. 7. 14. 김요석 목사님 신앙간증 10부 자기가 여섯살때부턴가, 일곱살때부터 그 세계에 들어왔답니다. 어릴때부터 소매치기부터 시작해갔고 들어와서 한 30년 가까이 그 세계에서 기반을 다져서 하여간에 싸움이라면 자기를 따를 사람이 없다나? 그러면서 사람도 자기 손으로 수십명을 죽엿고 그렇게 햇는데 며칠 전 선생님을 딱 만나보니까 보통 고수가 아닌데 한 수 좀 가르쳐 주시오. 그러니까 그 노학이란 분이 하는말이 '큰 스승이 그렇게 자네가 한 마디 한다고 들어 주겟는가? 자네 정성을 보이게.' 내가 무슨 힘이 잇어요. 그렇다고 해서 우리 선생은 아무 힘 없으니까 그냥 가거라 그렇게는 못했던 모양이에요. 그 노인도 아주 근엄하게 물리쳤지요. 첫날은 갑디다. 그런데 다음 주 또 왓어요. '당장 제가 제자로 삼아 달라기는 너무 고귀하신 분이고 제가 가끔 .. 2019. 7. 13. 이동원 목사 설교예화 왕자와 거지,죄에 대하여 죽은자 왕자와 거지 어느 날 임금님이 궁궐 밖으로 나가서 암행 시찰을하게 되었습니다. 임금님은 이곳 저곳을 두루 돌아다니다가 다리 밑에서 한 거지 소년을 보게 되었습니다. 임금님이 보기에 그 소년의 모습은 너무나 더럽고 꾀죄죄한지라 애처롭기가 그지 없었습니다. 임금님은 그 소년을 궁궐로 데려다가 모든 신하늘 앞에서 왕자로 삼겠노라고 공포를 합니다. 이제 소년은 더 이상 거지 신분이 아닌 왕자의 신분이 되었습니다. 그 소년은 여기 저기 찢어져 누더기가 된 자기 옷을 벗어던지고는 화려한 장식과 좋은 옷감으로 만든 왕자의 옷을 걸쳤습니다. 식사도 예전같이 구걸하지 않아도 너무나 맛있고 많은 음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왕자는 자신이 이제 거지가 아니라 왕자라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모든 환경이 소년에.. 2019. 7. 8. 김요석 목사님 신앙간증 9부 처음에는 다리 같은게 부서졌으면 당에서 다리 만들어주기를 기다렸는데, 전에는 맨날 투정하더니 이제는 자기들이 알아서 모든것을 하니까 정말 모범적인 마을이라 그래서 표창까지 받았어요. 예수 믿고 당에서 표창까지 받는것은 처음 봣어요. 변화가 되긴 하는데 그래도 뭔가가 좀 만족스럽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여덟살 먹은 한 아이가 절도죄로 인민재판에 불려왔어요. 거기는 마을에 규율이 잇습니다. 그래서 동네에서 지은 절도라든가 그런 사건들은 경찰서까지 가지 않고 마을에서 촌장하고 위에 사람들이 모여서 유죄.무죄 동의하면 처벌을 받게됩니다. 그게 소위 말하는 인민재판이지요. 유죄로 판결이 나면 그 사람의 나이만큼 두들겨 팹니다. 오십살난 사람이 죄를 지으면 볼기짝을 오십대를 때립니다. 나이 많이 먹고도.. 2019. 7. 3. 이동원 목사 설교예화 '창조적인 삶' 미국 샌프란시스코 남부에 가면 꽃들이 많이있는 로스 알토힐이라는 꽃마을이 있습니다. 그 거리에는 아주 아름다운 꽃들이 있는데 그곳에 아름다운 꽃이 피게된 이야기입니다. 오래전에 이 도시에는 요한이라는 우편 배달원이 있었습니다. 그는 매일 똑같은 자전거를 타고 항상 똑같은 길로 "편지 왔어요, 소포 왔어요"라고 외치며 우편물을 배달했습니다. 그는 열심히 쳇바퀴처럼 순환되는 삶을 15년동안 살았습니다. 그러나 서서히 중년이 되면서 인생과 직업에 대한 회의와 위기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단순하고 단조로운 삶에 싫증이 났습니다. 그는 이 우편 배달일을 계속 할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일로 바꿀 것인지, 바꾼다면 어떤일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 매일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은 그 .. 2019. 7. 1.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