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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143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믿기만하면 바로 천국에 가는 것일까? 안녕하세요.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믿기만하면 바로 천국에 가는 것일까?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것은 어느 종교학자의 개인적인 의견일 수 있으니 참고만하시길 바랄께요. 우선 믿기만 하면 천국에 갈 수 있다는 성경 구절에 대해서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성경에 보게되면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내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사도행전 16장 31절)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한복음 1장 12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새을 얻게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장 16절) 위의 구절들을 보게되면 믿기만 한다면 구원을 얻는다는 생각을 할 수 있으나 그것은 어찌.. 2024. 3. 7.
기독교 명언 조니 에릭슨 타다,에이미 카마이클,찰스 스펄전,로버트 머레이 맥체인,풀 파웰,조나단 애드워즈 매일 주어지는 일상을 바쁘게 살아가다보면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칠때가 있죠? 그럴 때에는 미리 믿은 믿음의 선배들이 남기고 간 명언 한구절을 묵상하면서 마음의 힘을 공급해주세요.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이 나타날 때에'(디도서 3장4절) 몸과 마음이 힘들 때가 많지만 지금 여러분이 하나님을 바라보는 과정이 중요하니까요.분명히 주님은 그런 우리를 기뻐하실거에요. 쉬운 길이 계속 된다면 오히려 염려하라. - 조니 에릭슨 타다 사랑 없이 줄 수 있다. 하지만 주지 않고 사랑할 수는 없다. - 에이미 카마이클, 1867-1951 인도 선교사 달팽이는 끈기로 (노아의) 방주에 도착했다. - 찰스 스펄전, 1834-1892 런던 뉴파크스트리트교회 목사 하나님은 뛰어난 은사를 받기보다 예수님을 닮는 .. 2023. 10. 22.
이동원 목사 설교에화 59.영원의 값어치를 아는 법 영원의 값어치를 아는 법 한 로마의 황제는 인생을 엄숙하게 살아가는 지혜를 얻기 위해서 매일 아침 신하가 문안할 때마다 이렇게 인사하도록 명령했습니다. '폐하시여! 죽음을 기억하십시오.' 황제는 이 신하의 이침 인사를 통해 죽음을 인식하고 그의 삶에 대한 지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어느 그리스의 철인은 사랑하는 제자가 짧고 허무한 세상에 우리가 태어난 이유를 물었을 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것은 진정한 영원의 가치를 알기 위해서이다.' 우리는 시간의 허무를 통해서 비로소 영원의 의미를 배울 수 있습니다. 시간의 허무를 깨달을 때 우리는 그리스오 안에서 누릴 영원의 값어치를 알게 됩니다. "여인에게서 난 사람의 수명은 잛고,괴로움으로 가득함이며,가는 피었다 지는 꽃 같고,미끄러져가는 그림자와 같.. 2022. 8. 17.
기독교 예화 하나님의 신부 박보영 목사님 간증 세번째 지금은 모퉁이돌교회의 이삭 목사님과 북한에서 온 예순결 선교사님과도 동역을하시는데, 특히나 예순결 선교사님의 두 아이는 예수쟁이라고하여서 순교하였고, 남한에서 마음놓고 예배 좀 드려볼려고 본인이 탈북하여 남한에 왔는데 큰교회에서 초빙하여서 간증을 하는데 수천명, 수만명중에 흰옷입은 백성이 몇 안되더라고 합니다. 북한에서는 둘셋이 모여서 숨어서 생명을 걸고 예배를 드려도 모두가 흰옷입은 모습을 보여 주셨다고합니다. 그래서 헌신적인 예배가 아닌 생명을 걸고 주님게 드리는 그 예배가 그리워서 다시 들어갈거라고 합니다. 우리 시대에 진정한 휴거백성은 북한에 다 모여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합니다. 할말을 반도 못했다고 하면서 목사님 사는곳과 수련원이 가까우니 불러만 주시면 자주 들리겟다고 하시는데 그 겸손함.. 2022. 7. 11.
기독교 예화 하나님의 신부 박보영 목사님 간증 두번째 하지만 가정이 깨지면서 아들이 그 충격으로 말을 잃게되고 박보영 목사님은 심장병이 생겨서 죽음만을 기다리다가 주님을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주님을 만나면서 작정하기를 '하나님 위에 그 어떤것도 올려놓지 않겠읍니다'라고 다짐을 햇는데, 어느날 재산을 다 정리한 다음에 주님께서 아들과의 인연도 끊으라고 하셨다고 해요. 그때에 엄마를 잃은 아들이 초등학교 4학년이었는데 그 아이에게 아빠 이제가면 안온다고 하니, 아빠 가지마하면서 울부짖는데 그 애절한 통곡을 뒤로하고 주님께서 더 잘 키워주시겠지하는 마음으로 맡겼다고합니다. 하지만 아들을 얼마나 사랑했으면 아들 대신 생명을 달라시면 지금도 주저없이 드릴 준비가 되어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님은 생명 대신에 이별을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후 십년이 넘게 부랑자들과.. 2022. 7. 11.
하늘가는 사형수.박효진 장로 간증 다섯번째 잇따라 올라온 네 사람,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사형수들은 담대하게 믿음으로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러나 세 사람의 이교도인 사형수들은 욕을하고, 울부짖고, 담배 한 대 얻어 피우고는 의미없이 죽어갑니다. 마지막 사형수인 '용필'이는 며칠 전 나의 강권에 못 이겨 예수릴 믿겠다고는 했으나, 넑이 나간 채 교도관들에게 이끌려 사형장으로 들어옵니다. 인정심문도, 종교행사도, 유언도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임종예배는 예수 믿는 교도관들에 의해 드려집니다. 나는 용필이에게 요한복음 1장 12절을 펼쳐주면서 읽으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용필이는 성경책을 던져버립니다. 나느 성경책을 집어 들고 용필이의 귀에 대고 큰 소리로 여러차례 읽어 주엇으니 소용이 없었습니다. 일반적인 행사가 모두 생략되고 집행명령이 떨어집니다.. 2022. 7. 11.
하늘가는 사형수.박효진 장로 간증 네번째 교도소장이 두영이의 죄상을 읽기 시작합니다. 그 순간, 두영이는 수갑 찬 두 손을 치켜들며 말합니다. '소장님, 그 죄를 제가 다 지었습니다. 그러나 그 죄는 하나님을 알기전에 지은 죄입니다. 제가 하나님을 조금만 더 일찍 알앗더라면 그런 죄를 짓지 않았을 것이고, 오늘 이와 같이 사형대에 서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늦게나마 하나님을 믿엇고, 하나님께서는 저의 죄를 모두 용서하여 주셧습니다. 용서 받은 이 깨끗한 몸과 영혼 그대로 하늘나라에 갈 수 잇도록 그 부끄러운 죄상을 읽지 말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소장은 두영이의 요구를 받아들여 주엇습니다. '예배를 드리겠습니까?' 라는 질문에 기쁨으로 응답한 두영이는 예배를 인도하는 목사님에게 '요한복음 3장 16절'을 암송한 후 거기에 맞게 설교 해.. 2022. 7. 11.
하늘가는 사형수.박효진 장로 간증 세번째 전도가 실패로 끝났다고 생각되어 두영이를 돌려보내려고 할 때 마음 한 구석에서, 장로가 기도도 해 주지 않고 돌려보내느냐? 하는 자책감이 일어납니다. 그리고는 서서 기도하지 말고 꿇어앉아서 기도하라는 성령님의 감동에 순종하여 드린 진지한 기도는 교도관과 사형수가 얼싸안고 울부짖게 만들었습니다. 그 후 사형수 두영이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합니다. 두영이는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것으로 전 시간을 보냅니다. 사형수를 만나면 붙들고 '죽을 준비해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우리는 그를 최고의 전도사로 불렀습니다. 그로인해 사형수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제가 서울구치소로 전근한 첫해 12월, 사형장에서 사형집행을 지켜보는 일을 하게 됩니다. 사형이 집행되기 전날 저녁 입수한 여덟명의 집행자 명단.. 2022. 7. 11.
하늘가는 사형수.박효진 장로 간증 두번째 급기야 나는 사형수가 가장 싫어하는 말을 내뱉고야 맙니다. '너, 죽을 준비되었냐?' 죽음이란 단어는 사형수에게 독약 이상의 무서운 말입니다. 두영이의 얼굴이 일그러집니다. 나는 로마서 1장 28절에에서 32 말씀을 읽어주며 위로합니다. 로마서 1장 28절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려벼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하게 하셧으니 로마서 1장 29절 곧 모든 불의 악독,추악,탐욕,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살인,분쟁,사기,악독이 가득한자요. 수군수군하는자요. 로마서 1장 30절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로마서 1장 31절 우매한자요 배약하는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자라 로마서 1장 32절 그들이 이 같은 .. 2022. 7. 11.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간증 1편.광야란 무엇인가?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의 간증 '지성에서 영성으로'세례 이후 1년입니다. '일은여섯 세속의 끝 놓기 아직도 신앙의 광야에서 방황'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크리스천이 되어서 세례를 받은지 1년지 조금 지났을때입니다. 지성에서 영성으로 라는 화제어를 만들어냈던 이 전 장관은 그러나 세례 이후 신앙인으로서의 침묵기를 보내왔습니다. 몇차례 강단에 서긴 했지만 한국교회에 대한 당부와 강의로 신앙고백을 대신한 정도였습니다.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지성으로 꼽치는 이 전 장관이 만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며,신앙을 가진 이후에 어떻게 달라졌는가를 들어보았습니다. 세상을 홀로 맞서는 인문학자가 크리스천이 되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세례 이후의 날들을 소개해 달라 지난 1년간 광야의 시간을 보냈습니다.신앙의 벌판에 서 있.. 2022.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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