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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143

김요석 목사님의 신앙간증 3부 한번은 왠 스님이 찾아왔어요? 교회에 스님이 머리 빡빡 깍고 장삼을 입고 오니까 그게 좀 이상해요 그래서 어떻게 왔냐고 문을 여니까 그분이 하는 말이 '여기 스님 같은 목사님이 계시다고 해서 찾아왔다' 그래요. '예?'하고 물었더니 스님 같은 목사님이 계시다는 거에요. 그말이 좀 고약합디다. 그래도 어떡합니까. 들어오라고, 근데 하는 말이 '예수와 석가는 형제 지간인데 석가가 예수보다 나이가 많으니 목사님하고 나하고 나이 따지지 말고 내가 형님하겠소, 목사님이 동생하시오.' 그럼 그렇게 하자고했죠.그럼 뭐라 그럽니까~~~ 그러더니 앉아요. 눈이 부리부리하고 사람이 좀 무섭게 생겻어요. 나는 바짝 말라가지고 압도 되엇지요. 앉아서 불경에 대해 이야기를 하더니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요. 저는 조용히 듣고 있었.. 2018. 12. 17.
김요석 목사님의 신앙간증 2부 제가 가서 첫주일날 설교를 하려고 단 위에 올라섰다가 제일 앞에 앉은 사람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말문이 탁 막혀버린 겁니다. 한 몇분간을 가만히 보고 잇었어요. 그분의 얼굴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코도 없고 입술도 떨어지고 눈알도 빠졌습니다.그 얼굴에는 구멍만 다섯개가 뚫린 그런 모습이었습니다.아래를 내려다보니까 손가락도 다 잘라져서 팔목만 남아잇는 모습이었습니다.아무 말 못하고 서 있다가 설교를 했는데, 지금도 기억하지 못하는것은 그 때 무슨 설교를 했는지 무슨 본문을 했는지 모를 정도로 당황해서 지났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나서 새로 부임한 목사니까 나갈 때 인사나 하자고 광고를 했습니다.마치고 보니 아무도 없어요. '그래 잘 되었다'하고 밖으로 나가려고 문을 여니까 문밖에 줄을 쭉 서 잇어요. 그래.. 2018. 11. 7.
김요석 목사님의 신앙간증 1부 7-8년 전에 저에게 신앙 정체기가 왓습니다.신앙이 바닥을 치고치고해서 올라올 생각을 안하던 때에 우연히 간증을 검색해서 mp3파일을 구해 들었던것이 바로 이 김요석 목사님의 간증입니다.지금도 때로는 신앙이 위태위태 할때마다 듣고 있습니다.항상 휴대폰안에는 들어 있으니 말입니다.그리고 들을때마다 은혜를 받고는 합니다. 김요석 목사님은 독일 튀빙겐 대학에서 신학을 마치시고 전라도 영암군에 있는 나병환자 정착촌의 영호교회를 10년 이상 담임하시다 현재는 해외 선교사로 활동하고 계십니다.이 것은 목사님이 미국의 한인교회에 방문해서 전한 메시지를 극동방송에서 듣고 타자로 옮긴 내용입니다. 제가 독일에서 공부할 때 그때 유명한 신악한 교수가 강당에서 학생이 하도 많이 오니까 갑자기 딱 스톱하더니 하는 말이그때,마.. 2018.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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