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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145

김요석 목사님의 신앙간증4부 첫 부임 했으니까 이번주 설교해라했더니 하는 말이 내가 독일서도 설교 못했는데 여기서 어떻게 할 수 있겠냐고, 그러니까 우선 하나님과 악수를 좀 하게하든가 하나님 얼굴과 대면하게 해주기 전에는 설교 못한다는 거에요. 그럴려면 우리 성경공부하자. 새벽기도 전에 2시쯤 일어나서 둘이서 성경공부를 시작햇습니다. 이 친구는 히브리어 성경, 헬라어 성경, 라틴어 성경, 이 세권만 들고 왔어요. 히브리어 성경을 꺼내더니 '이것봐 이거 문법적으로 틀리지 않았느냐?' 문장 자체가 틀렸다는 거지요. 이렇게 따지고 들어가니까 성경공부가 됩니까? 그래서, 아직 안되겟다 때가 안되었으니까 휴강하자고 그랬습니다. 그러고 한 이틀쯤 지나가도 밥이고 뭐고 아무것도 안들어오니까 다이어트 하는 것도 좋지만 한끼도 안먹으니까 죽겠거든요.. 2018. 12. 28.
감사의 샘물 욥기 1장 21절에서 22절 21절: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나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22절: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에스겔 14:14절 욥을 구약에 3대 의인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1. 욥의 믿음과 고난 하나님의 진정한 평가가 나옵니다. 10절 : 주께서 그의 슈유물을 아무도 침범치 못할 울타리로 두르심 14-19절 : 욥의 추락이 시작 욥의 열자녀가 한자리에서 죽었습니다다.(열명의 자녀가 동시에 죽었다고 생각해보자) 욥기서의 메시지는 욥의 믿음과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말하고 있습니다. 욥기 19장 25절 : 욥이 하나님을 갈망하는 엄청난 신앙고백의 구.. 2018. 12. 27.
김요석 목사님의 신앙간증 3부 한번은 왠 스님이 찾아왔어요? 교회에 스님이 머리 빡빡 깍고 장삼을 입고 오니까 그게 좀 이상해요 그래서 어떻게 왔냐고 문을 여니까 그분이 하는 말이 '여기 스님 같은 목사님이 계시다고 해서 찾아왔다' 그래요. '예?'하고 물었더니 스님 같은 목사님이 계시다는 거에요. 그말이 좀 고약합디다. 그래도 어떡합니까. 들어오라고, 근데 하는 말이 '예수와 석가는 형제 지간인데 석가가 예수보다 나이가 많으니 목사님하고 나하고 나이 따지지 말고 내가 형님하겠소, 목사님이 동생하시오.' 그럼 그렇게 하자고했죠.그럼 뭐라 그럽니까~~~ 그러더니 앉아요. 눈이 부리부리하고 사람이 좀 무섭게 생겻어요. 나는 바짝 말라가지고 압도 되엇지요. 앉아서 불경에 대해 이야기를 하더니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요. 저는 조용히 듣고 있었.. 2018. 12. 17.
김요석 목사님의 신앙간증 2부 제가 가서 첫주일날 설교를 하려고 단 위에 올라섰다가 제일 앞에 앉은 사람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말문이 탁 막혀버린 겁니다. 한 몇분간을 가만히 보고 잇었어요. 그분의 얼굴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코도 없고 입술도 떨어지고 눈알도 빠졌습니다.그 얼굴에는 구멍만 다섯개가 뚫린 그런 모습이었습니다.아래를 내려다보니까 손가락도 다 잘라져서 팔목만 남아잇는 모습이었습니다.아무 말 못하고 서 있다가 설교를 했는데, 지금도 기억하지 못하는것은 그 때 무슨 설교를 했는지 무슨 본문을 했는지 모를 정도로 당황해서 지났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나서 새로 부임한 목사니까 나갈 때 인사나 하자고 광고를 했습니다.마치고 보니 아무도 없어요. '그래 잘 되었다'하고 밖으로 나가려고 문을 여니까 문밖에 줄을 쭉 서 잇어요. 그래.. 2018. 11. 7.
김요석 목사님의 신앙간증 1부 7-8년 전에 저에게 신앙 정체기가 왓습니다.신앙이 바닥을 치고치고해서 올라올 생각을 안하던 때에 우연히 간증을 검색해서 mp3파일을 구해 들었던것이 바로 이 김요석 목사님의 간증입니다.지금도 때로는 신앙이 위태위태 할때마다 듣고 있습니다.항상 휴대폰안에는 들어 있으니 말입니다.그리고 들을때마다 은혜를 받고는 합니다. 김요석 목사님은 독일 튀빙겐 대학에서 신학을 마치시고 전라도 영암군에 있는 나병환자 정착촌의 영호교회를 10년 이상 담임하시다 현재는 해외 선교사로 활동하고 계십니다.이 것은 목사님이 미국의 한인교회에 방문해서 전한 메시지를 극동방송에서 듣고 타자로 옮긴 내용입니다. 제가 독일에서 공부할 때 그때 유명한 신악한 교수가 강당에서 학생이 하도 많이 오니까 갑자기 딱 스톱하더니 하는 말이그때,마.. 2018.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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