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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이동원 목사 설교예화

이동원 목사 설교예화 '작은 겨자씨의 위력','하나님 만날 준비'

작은 겨자씨의 위력

페르시아의 유명한 장군이자 대왕이었던 다리우스 황제가 구라파를 정복하기 위해 처음치른 전쟁에서 알렉산더 대왕이 이끄는 군대와의 전쟁이었습니다.

그 때 다리우스 황제는 알렉산더 대왕에게 선전포고를 하면서 병사를 통해 선물을 하나 보냈습니다. 그 선물은 참깨가 잔뜩 들어있는 부대였습니다. 다리우스 황제는 그의 군대가 이렇게 많으니, 너희는 승산 없는 싸움을하지 말고 항복하라는 의미에서 그 참깨를 보냈습니다. 

 

깨가 가득 들어잇는 부대를 받은 알렉산더 대왕은 답장으로 작은 봉투에 작은 겨자씨 하나를 넣어서 다리우스 황제에게 보냈습니다. 그 선물에는 이런 의미가 담겨져 있었습니다.

"우리가 작다고 우리를 무시하지 마라. 우리는 무섭고 놀라운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거칠다. 우리는 너희들을 충분히 맞이해서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 그리고 결국은 알렉산더가 승리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대답해 주셨습니다. "너희 믿음이 적어서이다.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한다.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으면, 이 산을 향하여 '여기서 저기로 움직여라' 말할 것이다.

그러면 산이 움직일 것이다. 너희가 못할 일이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마태복음 17장20절

하나님 만날 준비

월터리드 미 육군병원에서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마지막 임종 순간을 맞이하기 얼마전에 빌리 그래함 목사님이 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30분의 면회시간을 얻어서 들어간 빌리 그래함 목사님이 시간이 다 되어 나갈때가 되자,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그가 조금 더 있기를 원했습니다. 

 

빌리 그래함 목사님이 "아니,더 하실 말씀이 있으십니까?"라고 묻자 대통령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을 어떻게 만나야할지 제게는 확신이 없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저의 마지막 부탁입니다."

그러자 빌리 그래함 목사님은 주머니속에서 성경을 꺼내어서 어떠헥 죄 사함을 받고,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진지하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구원은 무슨 업적이 있다거나 선행을 많이해서 얻을 수 있느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모든 노력으로는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를 보내주셨습니다. 내 지난날의 모든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하는 순간, 당신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빌리 그래함 목사님의 인도로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했습니다. 영접기도를 마쳤을 때 아이젠하워가 마지막 유언을 남겼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나는 이제 준비 되었습니다."

네가 받은 것과 들은 것을 기억하여 뉘우치고 순종하라! 회개하지 않고 내게 돌아오지 않으면, 내가 도둑같이 너희를 찾아갈 것이다. 네가 생각지도 못할 때에 네게 갈 것이다. 요한계시록 3장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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