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믿기만하면 바로 천국에 가는 것일까?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것은 어느 종교학자의 개인적인 의견일 수 있으니 참고만하시길 바랄께요.
우선 믿기만 하면 천국에 갈 수 있다는 성경 구절에 대해서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성경에 보게되면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내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사도행전 16장 31절)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한복음 1장 12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새을 얻게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장 16절)
위의 구절들을 보게되면 믿기만 한다면 구원을 얻는다는 생각을 할 수 있으나 그것은 어찌보면 맞는듯도 하지만 아닌것도 같습니다.
믿음 이전에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오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로마서 10장 17절)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음으로 알게 되고,앎으로써 믿게 되는 것입니다.
이어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계십니다.(마태복음 7장 21절)
또 말씀하십니다."믿음이 있노라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야고보서 2장 14절)이라 하셨고,"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고 26절에 말씀하고 계십니다.
성경에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는데 과연 지금 기독교와 천주교에 신앙 생활을 하고 있는 자들이 천국에 바로 들어갈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에 한 종교학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지금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90%는 바로 천국에 들어갈 수는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90%의 사람들은 "천사들이 나팔 부는곳"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자신의 죄를 다씻고 나서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신앙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살아가는 동안 선하게 산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도 천국에 들어갈진대 그들은 "천사들이 나팔 부는곳"이라는 곳에서 하나님을 알게되고 영접하게 되고나서야 천국에 들어갈 수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천국이라는 곳을 그냥 이런 곳일꺼야?라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정확히 어떤 곳인지는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어찌보면 틀린 답일수도 있습니다.믿기만하면 들어갈 수도 있을 수 있습니다.
정답은 우리는 정확하게는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신앙생활을하고 나서 죽음 이후에 천국과 지옥이 없다면 그만이지만 만약 천국과 지옥이 존재한다면 당신은 어쩌시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