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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간증

기독교 예화 하나님의 신부 박보영 목사님 간증 두번째

하지만 가정이 깨지면서 아들이 그 충격으로 말을 잃게되고 박보영 목사님은 심장병이 생겨서 죽음만을 기다리다가 주님을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주님을 만나면서 작정하기를 '하나님 위에 그 어떤것도 올려놓지 않겠읍니다'라고 다짐을 햇는데, 어느날 재산을 다 정리한 다음에 주님께서 아들과의 인연도 끊으라고 하셨다고 해요. 

 

 

그때에 엄마를 잃은 아들이 초등학교 4학년이었는데 그 아이에게 아빠 이제가면 안온다고 하니, 아빠 가지마하면서 울부짖는데 그 애절한 통곡을 뒤로하고 주님께서 더 잘 키워주시겠지하는 마음으로 맡겼다고합니다. 

 

 

하지만 아들을 얼마나 사랑했으면 아들 대신 생명을 달라시면 지금도 주저없이 드릴 준비가 되어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님은 생명 대신에 이별을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후 십년이 넘게 부랑자들과 사느라고 아들과는 만나지 못했었는데 어느날 아들이 여자친구가 생겼는데 아빠한테 인사시키고 싶다고 해서 "그럼 누추한 이곳까지 올수 있겠니?"했더니 오겟다고 하는데 냄새나는 지하교회에서 부랑자들과 함께 밥이 없어서 이틀이나 굶고 있던 때였다고 합니다. 

 

 

아들이 여자친구와 케잌을 사왔는데 둘이가 어찌나 이쁘던지 옆에 같이 살던 애들에게 눈짓으로 말조심과 행동조심을 시키는데 하나님께서 "네가 저들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네 친자식 나타나니까 차별을 하는구나"라고 하시더랍니다. 

 

 

양심이 괴로워서 아들에게 다시는 오지말라고 햇더니 아들이 욕을 하면서 하나님은 나쁘다고하면서, 나에게서 아빠를 두번이나 뺏어갔다고 죽어도 교회는 안다닐거라며 하나님은 절대 안믿을 거라고 하면서 헤어진지가 8년이 흘렀는데, 길가다가 아들과 같은 모습을 한 청년만봐도 뒤쫓아가서 얼굴을 확인하고는 돌아서면서도 혈육의 정에 글리지 않으려고 연락을 한번도 하지를 않아서 아들이 결혼을 했는지 어찌 사는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기독교 예화 하나님의 신부 박보영 목사님 간증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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