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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간증

기독교 예화 하나님의 신부 박보영 목사님 간증 세번째

지금은 모퉁이돌교회의 이삭 목사님과 북한에서 온 예순결 선교사님과도 동역을하시는데, 특히나 예순결 선교사님의 두 아이는 예수쟁이라고하여서 순교하였고, 남한에서 마음놓고 예배 좀 드려볼려고 본인이 탈북하여 남한에 왔는데 큰교회에서 초빙하여서 간증을 하는데 수천명, 수만명중에 흰옷입은 백성이 몇 안되더라고 합니다. 

 

 

북한에서는 둘셋이 모여서 숨어서 생명을 걸고 예배를 드려도 모두가 흰옷입은 모습을 보여 주셨다고합니다.

 

 

그래서 헌신적인 예배가 아닌 생명을 걸고 주님게 드리는 그 예배가 그리워서 다시 들어갈거라고 합니다. 

 

우리 시대에 진정한 휴거백성은 북한에 다 모여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합니다.

 

할말을 반도 못했다고 하면서 목사님 사는곳과 수련원이 가까우니 불러만 주시면 자주 들리겟다고 하시는데 그 겸손함과 진실함에 절로 마음이 숙연해지더라구요. 

 

 

지금도 23명의 아이들과 합숙을 하면서 생활을 하는데 아이들에게 너희는 예수님 왜 믿냐고 물어보면 아이들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망할려구요 하면서 외치는데 그렇게까지 몸소 생활로 실천하며 보여주고 거두지 않으셨다면 어찌 그 부랑자들이 변할수 있었겠나요? 

 

 

아들을 위한 기도를 제일 많이 하시는데 큰 교회의 목사가 아니라 거리의 부랑자들을 위해,거리의 노숙자들을 위해서 자기몸을 드려 헌신 할 수 있는 진정한 하나님의 종, 사랑의 목사가 되게해 달라고 지금도 기도하신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른 목사님들로부터 너무 실천적인 신학에만 치중한다고 비난을 종종 받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으려면 신앙생활이 머한데 필요하겠느냐면서 주님은 반드시 양과 염소를 가르실거라고 말씀하시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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