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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이동원 목사 설교예화79

이동원 목사 설교예화.49 부정적인 삶의 태도 부정적인 삶의 태도 오래전에 미국에서 방영되었던 snoopy(스투피)라는 만화 중에 한 남편이 매사에 부정적인 자기 부인과 대화를 나누는 내용이 있엇습니다. 작가이던 부인은 어떤 주제로 글을 쓰든지 항상 글의 첫머리에 "어둡고도 우울한 밤이었습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했습니다. 이런 부인의 글을 보다 못한 남편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 좋은 글은 그렇게 쓰는 것이 아냐.조금 더 적극적으로 써보지 그래?" "그럼 어떻게 써야하는 데요?" "음,'엣날 옛적에"라는 말로 시작해 보면 어떨까?" 부인이 남편의 조언을 좋게 받아들여서 큰마음을 먹고 첫 문장을 다시 썼습니다. "옛날 옛적에 어둡고도 우울한 밤이었습니다." 이렇듯 매사에 부정적인 생각에 젖어 있는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나 항상 부정적일 수밖에 없습니.. 2022. 6. 2.
이동원 목사 설교예화.48 먼저 네 눈속에 들보를 빼어라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미국에서 유명한 바바라 월터는 저널리스트이자 텔레비전에서도 매우 인기가 있는 여자입니다. 그의 남편도 유명한 기자이자 컴퓨터 전문가입니다. 이렇게 완벽한 여자와 남자가 부부가 되었다면 남보다 더 잘 살아야 할텐데 이들은 이혼을 했습니다. 이 여자와 이혼한 남자는 '이제는 좀더 새로운 인생을 찾아야겠다.나에게 가장 잘 맞고 적합한 사람을 찾아봐야겠다'며 컴퓨터 통신에 광고도 내고 사람들의 추천도 받아서 컴퓨터에 많은 여자들의 리스트와 자료들을 입력하였는데요.. 그 다음으로 그 여자들 가운데 자신과 잘 맞고 어울리는 사람을 순위별로 살펴본 결과 10위까지의 리스틀르 뽑았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순위 중 가장 적합한 결과로 나온 1위의 여인은 바로 자기와 이혼했던 바바라 .. 2022. 6. 2.
이동원 목사 설교예화.47 어떤 할머니의 독특한 전도법 어떤 할머니의 독특한 전도법 아프리카에서 선교를 하시던 선교사님께서 어떤 원주민 할머니의 독특한 전도법에 감탄하여 말슴하신 내용입니다. 이 할머니는 문맹에다가 시각 장애를 가지고 계신 분이셨다고 합니다. 그런 분이 어떻게 전도를 기가 막힐 정도로 잘 할 수 있었을까? 할머니의 독특한 전도법은 이러했습니다. 할머니가 예수님을 영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어느 날 선교사님을 찾아와서 대뜸 이렇게 묻는 것이었습니다. "선교사님,요한복음 3장 16절이 성경 어디에 있습니까?" 선교사님은 영문도 모른 채 할머니의 요구대로 성경을 찾아 빨간 줄을 그어주었습니다. 선교사님은 글을 읽을 수도 볼 수도 없는 할머니인데 왜 그런 부탁을 할까 의아하기만 했습니다. 그날 이후부터 할머니는 전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할머니는 날마.. 2022. 6. 2.
이동원 목사 설교예화.46 정글은 내가 곧 길 정글은 내가 곧 길 아프리카에 파송된 선교사 한 분이 선교 대상 지역ㅇ르 답사하는 도중에 깊은 정글에서 길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그 지역에 사는 원주민 한 사람을 가이드로 고용했습니다. 그런데 그 원주민이 안내하는데 계속 이상한 곳으로만 다니며 정글 속을 헤매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선교사는 의심스러운 목소리로 "당신은 도대체 길을 아시오? 길을 잃어버린 것이 아니오?"라고 물었습니다. 그 물음에 원주민은 웃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선교사님,정글에는 길이 없어요.내가 가는 길이 곧 길입니다."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내가 바로 그 길이요,진리요,생명이다.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없다.-요한복음 14장6절 2022. 6. 2.
이동원 목사 설교예화.45 하나님께 영광 돌린 무신론 철학자 45.하나님께 영광 돌린 무신론 철학자 무신론 철학자인 머들린 머리 오헤어는 미국의 무신론 협회장을 지냈으며,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각종 반 크리스천 운동의 핵심 리더였습니다. 그가 몇 해전 미군 공립학교에서 기도하면 안된다고 하는 기도금지 운동을 벌엿으며,결국 이 문제를 가지고 법정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모두들 그가 법정에서 패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시카고 법원에서 내린 마지막 결론은 그의 승리였습니다. 승리를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그는 이기는 순간 법정에서 손을 들어 '오 마이 갓'이라고 외쳤습니다. 그 모습이 기자들의 눈에 띄었고 뉴스에 보도가 되었습니다. 그 내용은 무신론자가 승리의 축하를 하나님께 돌렸다는 것이었습니다. 칼 융이라는 심리학자는 '사람들의 여러 의식 가운데 가장 강렬한 의식은 신(.. 2021. 7. 9.
이동원 목사님 설교예화.44 더 높으신 분의 부름 44.더 높으신 분의 부름 현대 선교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윌리암 케리는 구두 수선공으로 일하면서 독학을 했습니다. 독학을하면서도 그는 여러나라의 언어를 꾸준하게 공부하여서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는 능력까지 키웠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에 케리의 친척동생이 자신이 들어가기로 한 옥스퍼드의 단과대학에 케리를 데리고 갔습니다. 그들은 단과대학의 한 유명한 어학교수를 찾아가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대화 중에 그 교수는 케리의 어학 실력에 주목을하게 되엇습니다. 그 교수는 케리에서 '당신이 이 학교에 들어오게되면 이 나라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오. 그리고 이 나라의 여왕께서도 당신을 기뻐하실 것입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분의 말에 케리는 이렇게 거절하였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영국이라는 나라의 여왕을.. 2021. 7. 6.
이동원 목사님 설교예화.43 한 소년의 헌신 43.한 소년의 헌신 스코틀랜드 어느 작은 마을 교회에서 부흥회가 열렸습니다. 그러나 한 주간동안 계속되는 집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별로 모이지를 않았습니다. 목사님은 예수를 영접하고 헌신할 사람을 계속해서 초청했지만 아무도 앞으로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그러던 부흥회 마지막 날에 한 작은 소년이 앞으로 나왔습니다. 목사님은 부흥회 가간동안 예수를 영접하고 헌신한 사람이 겨우 한 명밖에 없다는사실에 무척 실망하였습니다. 그러나 단 한명의 사람,예수를 영접하고 헌신하기 위해서 앞으로 나온 이 소년만은 달랐습니다. 그의 눈에 뜨거운 불꽃이일어낫으며,그소년은'오! 하나님,저의 생명을 주님께드립니다.저에게아프리카를 주십시오'라고 외쳤습니다. 이 소년이바로 리빙스턴입니다. 작은 한 소년의 눈에 일어났단 불꽃이 흑.. 2021. 7. 3.
이동원 목사님 설교예화.42 우리가 그대 곁에 있음을 잊지 말라 우리가 그대 곁에 있음을 잊지 말라 2차 세계대전 초기에 영국의 작은 기선 한 척이 중요한 임무를 띠고 미국을 향해서 향해를하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적선들의 공격을 피해 미국까지 항해할 수 있을까 염려하는 선장에게 임무를 지시한 상관이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당신이 위험에 처할 때마다 이 비밀부호를 사용해서 무전을 치면 당신에게 곧 답신이 갈 것이오.' 선장은 이 말을 믿고서 그 험한 바다를 자그마한 배로 헤쳐 나갔습니다. 저 멀리서 갑자기 적의 함선이 나타나자 그는 재빨리 지시를 받은대로 비밀부호로 무전을 쳐서 이런 답신을 받았습니다. '다 알고 있다.우리도 적을 보고 있다.그러나 우리가 그대 곁에 잇음을 잊지 말라.' 선장은 이 답신을 받고 용기 백배하여서 무사히 자기 배를 끌고서 샌프란시스코 항구에.. 2021. 6. 30.
이동원 목사님 설교예화.41 우리는 하나님 편 41.우리는 하나님 편 미국 남북전쟁 중 북군이 남군에 비해서 전세가 불리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 때 링컨에게 한 참모가 와서 이렇게 질문했습니다. "각하,하나님은 우리 북군편에 계실까요? 남군편에 계실까요?" 이 질문에 링컨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우리편에 계신가,적의 편에 계신가 하는것을 가지고 고민하지 않네. 오직 나의 고민은 내가 하나님 편에 서 있나 하는 것이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도우심과 축복을 바라지만,진정 우리가 어떻게하면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을만한 합당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는 고민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의 자리에 있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책임져 주십니다. 그후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를 위해 자신을 거룩하.. 2021. 6. 27.
이동원 목사님 설교예화 40.내가 산 것이 아니요 40.내가 산 것이 아니요 한국 초대교회 선교사이던 모펫트가 한국에서 선교사역을 모두 마치고 고국인 미국으로 돌아가게 되었을 때의 일입니다. 한국교회의 지도자들은 그를 위해서 비석을 세우자는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그를 아는 많은 사람들이 우상의 개념이 아니라 기념의 차원에서 비를 세우는데 동의햇습니다. 이때 유명한 최권능 목사님이 그 자리에서 일어나서 이렇게 말슴하셧습니다. "저는 누구보다도 모펫트 선교사님을 존경합니다. 그는 한국교회의 은인이자 내 신앙의 선배이십니다. 나는 진심으로 그 분을 존경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그분의 동상을 세우신다면 나는 도끼로 그 동상을 때려부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세우십시오. 또 다시 나는 부술 것입니다." 결국 이와 같은 최구너능 목사님의 충정을 이해하신 모펫트 박사.. 2021.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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