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더 높으신 분의 부름
현대 선교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윌리암 케리는 구두 수선공으로 일하면서 독학을 했습니다.
독학을하면서도 그는 여러나라의 언어를 꾸준하게 공부하여서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는 능력까지 키웠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에 케리의 친척동생이 자신이 들어가기로 한 옥스퍼드의 단과대학에 케리를 데리고 갔습니다.
그들은 단과대학의 한 유명한 어학교수를 찾아가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대화 중에 그 교수는 케리의 어학 실력에 주목을하게 되엇습니다.
그 교수는 케리에서 '당신이 이 학교에 들어오게되면 이 나라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오.
그리고 이 나라의 여왕께서도 당신을 기뻐하실 것입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분의 말에 케리는 이렇게 거절하였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영국이라는 나라의 여왕을 말씀하셨는데,제게는 이니 저의 전 생애를 건 한 나라가 있습니다.
그 나라는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나는 여왕보다 더 높으신 분의 부름을 받았고,그분을 향한 저의 충성은 변할 수 없습니다.'
결국 케리는 그 교수의 제의를 거절하고 세계선교를 위해서 인도로 떠났습니다.
나의 목적지에 이르렀을 때 상을 받을 것입니다.
그 상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려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친히 내리신 것입니다.-빌립보서 3장1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