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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이동원 목사 설교예화79

이동원 목사 설교예화 '하나님의 유머' 기독교 철학자인 엘튼 트루블러드의 저서 중에는 '그리스도의 유머'라는 유명한 책이 있습니다. 그 책에는 "하나님은 매우 유머가 풍부한 분이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서 얼마나 유머 넘치는 분인지 알수만 있다면,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분께 다가가는 방법은 훨씩 더 부드러워지고 훨씬 더 친밀해질 것이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성경속에 그 예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약속하셨을 대의 상황은 거의 절망적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의 나이는 100세가 다 되어가고 그의 아내는 이미 경수가 끊어져 생산할 수 없는 처지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불러서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때에 사라가 그 뒤 장막문에서 그 이야기를 듣고 킥킥거리고 웃었습니다. 속으로 이렇게 생.. 2019. 7. 1.
이동원 목사 설교예화 '인생의 주인' 제가 미국의 디토로이트 시에서 공부할 때, 어떤 목사님께서 그 도시에 전해 내려오고 있는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자동차 공장들이 많이 몰려있는 디트로이트 도시의 어느 겨울날, 시외에 살고 있는 유명한 정비사가 아침에 출근하는 도중 자동차가 고장이 났습니다. 차를 길옆에 세워놓고 고장의 원인을 찾기 위해 열심히 차를 들여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원인은 발견할 수 없고 날씨는 점점 추워져 어쩔 줄 몰라 당황하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그대 지나가던 세단 하나가 멈춰 서더니 노신사 한분이 차에서 내려 "도와 드릴까요?"라고 말을 건네는 것이었습니다. 이 정비사는 속으로 '디트로이트에서 가장 유명한 정비사안 내가 못 고치는 차를 자기가 고치겟다니'라고 생각하며 노신사를 보았습니다. 노신사는 차의 몇.. 2019. 6. 25.
이동원 목사 설교예화 "레오나르드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의 진실' 이동원 목사 설교예화 "레오나르드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의 진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작인 최후의 만찬이 어덯게해서 그려졌을까요? 최후의 만찬은 그의 나이 43세때에 밀라노의 어떤 백작의 요청에 따라 3년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그 그림은 예수님이 중앙에 앉아 계시고 제자들이 양옆에 앉아서 함께 마지막 식사를하는 장면입니다. 본래 처음 그림에는 예수님께서 오른손에 컵을 들고 계셨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그림은 그렇지 않습니다. 왜 그렇게 되었을까요? 작품이 완성될 무렵 다빈치는 친구에게 그림을 보여주었는데 그 친구가 대뜸 "다빈치, 여기 예수님이 든 컵은 꼭 진짜 같은데"라고 말햇기 때문입니다. 대수롭지 않은 말일 수 있겠지만, 다빈치에게는 예수님보다 더 중요하게 드러나는 부분이 있어서.. 2019. 6. 25.
이동원 목사 설교예화 '핍박받는 자의 복' 주님은 핍박의 가시밭길을 통하여서 우리의 인격을 단련시켜서 주님을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을 가르치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 앞에 엎드릴 때 주님께서 우리를 영원한 땅으로 인도하십니다. 열 두 제자의 마지막 최후를 보면 이러한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수제자이던 베드로는 로마에서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죽었습니다." "빌립은 소아시에서 십자가를 지고 죽었습니다." "바돌로매는 몸의 가죽을 벗기는 죽임을 당했습니다." "도마는 인도에서 순교를 했습니다." "마가는 알렉산드리아에서 기도하며 순교했습니다." "마태는 에디오피아에서 창에 찔려 순교를 당했습니다." "안드레는 에데사에서 십자가에 못박혀 순교했습니다." "맛디아는 예루살렘에서 돌팔매질을 맞고 쓰러진 뒤 목베임을 당했습니다." .. 2019. 6. 24.
이동원 목사 설교예화 '그리스도인을 죽이는 마음의 부패' 옛날 로마의 황제는 그리스도인이 자꾸 늘어나는 것에 대하여 큰 위협을 느껴 신하들을 불러놓고는 그리스도인들을 없앨 방법을 논의했습니다. 황제가 먼저 로마의 법률을 강화시켜서 그리스도인들을 무조건 죽이는 법을 만들자고 제의했습니다. 그랬더니 한 신하가 황제의 의견에 반대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믿는 자들을 죽여 순교자로 만들면 그리스도인들이 더욱 더 순교자들을 추앙하기 때문에 역효과가 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신하는 황제의 방법보다는 예수를 믿는 사람들을 찾아내어서 죽이지는 말고 잔인하게 고문을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대안을 내놓았습니다. 그러자 다른 신하가 "저 예수쟁이들은 심한 고문을 받기만하면 예수의 십자가 고난에 동참한다고 좋아합니다. 또 고난을 받으면 받을수록 하늘에서의 상급이 더 많아진다고 기뻐하.. 2019. 6. 24.
이동원 목사 설교예화 '올바른 선택' 미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어느 주일 저녁에 두 명의 젊은이가 타락하기를 작정하고 도박장을 찾아가게 됩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도박장 바로 옆에는 한 작은 교회가 있었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도박장으로 들어가던 두 청년 중 한명은 우연히 교회 입구에 적혀있던 그 주일의 설교 제목을 보게 되었습니다. 거기에는 '죄의 삯은 사망이다'라고 씌여져 있었습니다. 그 글귀를 보자 그 청년의 마음에 갑자기 죄 의식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는 다른 친구에게 "야, 우리 오늘 도박장에 가지 말고 교회에 가자"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친구는 "한번 결심을 했으면 가야제. 교회라니 무슨 소리고?"라면서 단번에 거절을 했습니다. 결국에 한 사람은 처음 결심한대로 도박장으로 들어갔으며, 다른 한 사람은 교회로 .. 2019. 6. 24.
이동원 목사 설교예화 '흔들리지 않는 신앙' 이동원 목사 설교예화 '흔들리지 않는 신앙' 번역 선교사이던 타우센트(Townsend)는 남미에서 전도여행을 하는 중에 돈 빌레모라는 한 원주민 젊은이를 만나서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그 젊은이는 복음을 받아들여서 그리스도인이 되었을뿐 아니라 주님의 명령대로 복음 전도자가 되기로 결심을 합니다. 그 후 전도자가 된 돈 빌레모는 열심히 복음을 전하고 주님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일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에 그가 타우센트 선교사에게 찾아와 이렇게 말합니다. "선교사님, 전 이제 사표를 내겠습니다. 여기 전도자 사표를 가지고 왔으니 받아주세요." 타우센트는 너무나도 기가 막혀서 그에게 물었답니다. "왜 사표를 내려고 하나요?" "저는 전도가 이렇게 어렵고 힘든지 몰랐어요. 전도하기가 너무너무 힘이 들어요.. 2019. 6. 24.
이동원 목사 설교예화 '영생의 선물' 오래전에 미국에서 일어난 실화입니다. 미국의 모든 시민이 가슴을 울리고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더욱 신앙의 도전을 주었던 한 어린 소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 어린 소년의 이름은 Ryan White(라이언 화이트)입니다. 라이언은 13살때 혈우병을 앓아서 수술을 받았는데 수혈을 잘못해서 그만 에이즈에 걸리고 말았읍니다. 자신의 잘못도 아닌 어른들의 부주의로 소년의 인생은 이제 죽음의 길에 놓이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는 자신이 곧 죽을 것을 알면서도 그 누구를 원망하지 않고 변함없이 너무나 밝게 학교 생활을 합니다.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아주 친절하게 대하고, 그를 염려하는 부모님을 위호하며서 기쁘게 지냈답니다. 이러한 사실이 신문 기자들에게 알려지게 되면서 소년의 이야기는 신문에 매일 게재가 되었고.. 2019. 5. 30.
이동원 목사 설교예화.물질과 신앙(인생의 초점) 세계에서 부자로 유명한 록펠러는 33세가 되었을 때에 최초로 자기 인생에서 100만불의 순수한 이익을 얻는 백만장자가 되엇읍니다. 43세에는 미국에서 가장 커다란 회사를 소유했으며 53세에는 억만 장자가 되어서 세계 최대의 부호가 되었읍니다. 그런데도 그는 53세가지 행복한 사람이 되지 못했답니다. 그에게는 알로피셔라는 탈모증 비슷한 병이 있엇는데 머리카락과 눈썹이 빠지고 몸이 초췌하게 말라가는 병이었읍니다. 어느날 그는 의사로부터 결정적인 소식을 듣게됩니다. "이런 상태로 1년을 견딜 수 있을까 싶읍니다." 그 선언을 들은 근라 밤 그는 잠을 이루지 못하고 괴로워합니다. 그 당시 사업은 너무나도 잘되서 하루에 100만불을 벌었으나, 그는 먹지도 못하고 자지도 못하는 괴로운 인생을 보내야 했읍니다. 그는.. 2019.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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