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한 소년의 헌신
스코틀랜드 어느 작은 마을 교회에서 부흥회가 열렸습니다.
그러나 한 주간동안 계속되는 집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별로 모이지를 않았습니다.
목사님은 예수를 영접하고 헌신할 사람을 계속해서 초청했지만 아무도 앞으로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그러던 부흥회 마지막 날에 한 작은 소년이 앞으로 나왔습니다.
목사님은 부흥회 가간동안 예수를 영접하고 헌신한 사람이 겨우 한 명밖에 없다는사실에 무척 실망하였습니다.
그러나 단 한명의 사람,예수를 영접하고 헌신하기 위해서 앞으로 나온 이 소년만은 달랐습니다.
그의 눈에 뜨거운 불꽃이일어낫으며,그소년은'오! 하나님,저의 생명을 주님께드립니다.저에게아프리카를 주십시오'라고 외쳤습니다.
이 소년이바로 리빙스턴입니다.
작은 한 소년의 눈에 일어났단 불꽃이 흑암의 아프리카 대륙에 새벽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우리는 어떠한가요?
단지 먹고사는 것이 우리들의 삶의 전부가 되고 있지는 않은가요?
우리는 이 땅에 할 일이 있습니다.
바로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꿈이 있는 사람은 성공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겨자씨와같다.겨자씨를 밭에 심을 때는 밭에 심는 씨앗 중에서 가장 작다.
그러나 심긴후에는 그 어떤 밭 작물보다 더 크게 자란다.
커다란 가지를 내어,하늘의 새들이 그 그늘에 둥지를 틀 정도가 된다.-마가복음4장 31절,3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