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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석 목사님의 신앙간증 8부 '이렇게 바른 진리를 왜 이제서야 가져왔소? 이 사원이 선지가 2000년이 넘는데 이 같이 바른 진리를 왜, 아무도 이곳에 와서 그냥 던져라도 주지 않고 지금까지 한마디 말도 전해주지 않았소?' 놀라운 말 아닙니까? 여러분~ 이런 말 할때 뭐라고 대답해야 됩니까? 성경적이고 불교적으로~ 성경적이요 불교적으로 딱 맞는 대답이 뭐겠습니까? 이게 지혜거든~~ 그 사람한테 아이고 미안합니다. 늦게와서 이건 말이 안되잖아요. 참는자가 복이 잇난니~ , 그것도 말이 안되잖아요. 참고 잇다가 올때까지 기다려라 그것도 말이 안되고, 뭔가 이 사람이 공감할만한 말이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하루가 천년이요, 천년이 하루로다.' 어때요? 가장 불교적이고 기독교적인 말 아닙니까? 이게 지혜거든요. 똑같은 말인데도 우물우물하.. 2019. 2. 8.
사이트맵 2019. 1. 24.
김요석 목사님의 신앙간증 7부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까지 무엇을 위해 살았습니까? 없어도 될 가짜를 위해서 살아왓습니까? 버려도 될 욕심을 위해서 살아왔습니까? 정말 소중하고 지켜야 될 믿음 다 팔아먹고 주님 사랑 다 팔아먹는 진짜는 버리고 살지 않았습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앞으로 여러분 인생이 정말 참을 찾고, 진실을 찾고, 진짜를 위해 살아 나갈때 지금보다 하나님께서 더욱 큰 축복으로 여러분에게 충만히 내리실 줄 믿습니다. 제가 한번은 정상인이 사는 마을에 가서 전도를 했습니다. 저는 어느 마을에 가든지, 거기 백호가 되든 삼백호가 되든, 크든 적든간에 그 마을 사람들이 다 전도될때까지 거기에 묵습니다. 그래야지 나중에 제가 다른 곳에 갔다와도 시험에 안 들거든요. 그 마을에서 다른 사람은 다 전도 되었는데 그 마.. 2019. 1. 4.
김요석 목사님의 신앙간증6부 상해에 도착햇을때 제가 찾아간 곳이 상해대학에 독일에서 같이 공부햇던 중국교수가 있었어요. 그 사람을 찾아가서 물었습니다. 사실은 내가 중국에 잇는 문둥병자를 도우러 왔다. 너도 알다시피 내가 신학한 목사니까~ 그 위치를 알려달라. 이 친구 뭐라는지 압니까? 중국에는 문둥병자가 하나도 없다는거에요. 왜 그러냐? 했더니, 등소평 동지가 교시를 내렷는데 우리 사회주의 복지국가에서는 그런 병 가진 사람이 하나도 없다고 발표했기 때문에 무조건 없다는 거에요. 위에서 그렇다면 그런줄 알라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그렇지 않다고, 어떻게 햇으면 좋겟냐고 다시 물었습니다. 한참 생각하더니 북경에 자기 친구가 당 보건국에 잇는데 그 친구는 혹시 알거라고 편지를 하나 써줘요. 그 편지를 들고 북경으로 가서 그 사람을 만났습.. 2018. 12. 30.
김요석 목사님의 신앙간증5부 이제 부목사로 왔던 그 독일 친구가 떠날때가 되어서 마지막 떠나는 밤에 둘이 무릎을 굻고 기도하는데 이 친구가 물어요. '아무리 내가 은혜 받고 성령 받아도 걱정되는게 하나 잇따. 설교를 어떻게해야 될 지 모르겟다. 어떻게해야 교인들에게 은혜를 주겟는가? 가만보니까 자네는 설교만하면 사람들이 아멘, 아멘하는데 나는 일년내내 해봤자 아멘 소리 한번도 못들엇는데 어떻게 하면 좋겟느냐?' 그래서 제가 그 친구 손을 잡고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 사람아, 설교는 입으로하는게 아니네. 말로 하는게 아니냐. 자네가 월요일부터 토요일가지 하나님 말씀대로 행하고 하나님 뜻대로 일주일을 살면은 주일날 강단에 올라가서 아무 말 안하고 한 시간을 서 있어요 온 교인은 은혜 받는다.' 여러분, 하나님의 역사는 문자로 .. 2018. 12. 29.
김요석 목사님의 신앙간증4부 첫 부임 했으니까 이번주 설교해라했더니 하는 말이 내가 독일서도 설교 못했는데 여기서 어떻게 할 수 있겠냐고, 그러니까 우선 하나님과 악수를 좀 하게하든가 하나님 얼굴과 대면하게 해주기 전에는 설교 못한다는 거에요. 그럴려면 우리 성경공부하자. 새벽기도 전에 2시쯤 일어나서 둘이서 성경공부를 시작햇습니다. 이 친구는 히브리어 성경, 헬라어 성경, 라틴어 성경, 이 세권만 들고 왔어요. 히브리어 성경을 꺼내더니 '이것봐 이거 문법적으로 틀리지 않았느냐?' 문장 자체가 틀렸다는 거지요. 이렇게 따지고 들어가니까 성경공부가 됩니까? 그래서, 아직 안되겟다 때가 안되었으니까 휴강하자고 그랬습니다. 그러고 한 이틀쯤 지나가도 밥이고 뭐고 아무것도 안들어오니까 다이어트 하는 것도 좋지만 한끼도 안먹으니까 죽겠거든요.. 2018. 12. 28.
감사의 샘물 욥기 1장 21절에서 22절 21절: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나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22절: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에스겔 14:14절 욥을 구약에 3대 의인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1. 욥의 믿음과 고난 하나님의 진정한 평가가 나옵니다. 10절 : 주께서 그의 슈유물을 아무도 침범치 못할 울타리로 두르심 14-19절 : 욥의 추락이 시작 욥의 열자녀가 한자리에서 죽었습니다다.(열명의 자녀가 동시에 죽었다고 생각해보자) 욥기서의 메시지는 욥의 믿음과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말하고 있습니다. 욥기 19장 25절 : 욥이 하나님을 갈망하는 엄청난 신앙고백의 구.. 2018. 12. 27.
김요석 목사님의 신앙간증 3부 한번은 왠 스님이 찾아왔어요? 교회에 스님이 머리 빡빡 깍고 장삼을 입고 오니까 그게 좀 이상해요 그래서 어떻게 왔냐고 문을 여니까 그분이 하는 말이 '여기 스님 같은 목사님이 계시다고 해서 찾아왔다' 그래요. '예?'하고 물었더니 스님 같은 목사님이 계시다는 거에요. 그말이 좀 고약합디다. 그래도 어떡합니까. 들어오라고, 근데 하는 말이 '예수와 석가는 형제 지간인데 석가가 예수보다 나이가 많으니 목사님하고 나하고 나이 따지지 말고 내가 형님하겠소, 목사님이 동생하시오.' 그럼 그렇게 하자고했죠.그럼 뭐라 그럽니까~~~ 그러더니 앉아요. 눈이 부리부리하고 사람이 좀 무섭게 생겻어요. 나는 바짝 말라가지고 압도 되엇지요. 앉아서 불경에 대해 이야기를 하더니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요. 저는 조용히 듣고 있었.. 2018. 12. 17.
김요석 목사님의 신앙간증 2부 제가 가서 첫주일날 설교를 하려고 단 위에 올라섰다가 제일 앞에 앉은 사람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말문이 탁 막혀버린 겁니다. 한 몇분간을 가만히 보고 잇었어요. 그분의 얼굴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코도 없고 입술도 떨어지고 눈알도 빠졌습니다.그 얼굴에는 구멍만 다섯개가 뚫린 그런 모습이었습니다.아래를 내려다보니까 손가락도 다 잘라져서 팔목만 남아잇는 모습이었습니다.아무 말 못하고 서 있다가 설교를 했는데, 지금도 기억하지 못하는것은 그 때 무슨 설교를 했는지 무슨 본문을 했는지 모를 정도로 당황해서 지났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나서 새로 부임한 목사니까 나갈 때 인사나 하자고 광고를 했습니다.마치고 보니 아무도 없어요. '그래 잘 되었다'하고 밖으로 나가려고 문을 여니까 문밖에 줄을 쭉 서 잇어요. 그래.. 2018. 11. 7.
김요석 목사님의 신앙간증 1부 7-8년 전에 저에게 신앙 정체기가 왓습니다.신앙이 바닥을 치고치고해서 올라올 생각을 안하던 때에 우연히 간증을 검색해서 mp3파일을 구해 들었던것이 바로 이 김요석 목사님의 간증입니다.지금도 때로는 신앙이 위태위태 할때마다 듣고 있습니다.항상 휴대폰안에는 들어 있으니 말입니다.그리고 들을때마다 은혜를 받고는 합니다. 김요석 목사님은 독일 튀빙겐 대학에서 신학을 마치시고 전라도 영암군에 있는 나병환자 정착촌의 영호교회를 10년 이상 담임하시다 현재는 해외 선교사로 활동하고 계십니다.이 것은 목사님이 미국의 한인교회에 방문해서 전한 메시지를 극동방송에서 듣고 타자로 옮긴 내용입니다. 제가 독일에서 공부할 때 그때 유명한 신악한 교수가 강당에서 학생이 하도 많이 오니까 갑자기 딱 스톱하더니 하는 말이그때,마.. 2018.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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