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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간증

김요석 목사님의 신앙간증 1부

7-8년 전에 저에게 신앙 정체기가 왓습니다.신앙이 바닥을 치고치고해서 올라올 생각을 안하던 때에 우연히 간증을 검색해서 mp3파일을 구해 들었던것이 바로 이 김요석 목사님의 간증입니다.지금도 때로는 신앙이 위태위태 할때마다 듣고 있습니다.항상 휴대폰안에는 들어 있으니 말입니다.그리고 들을때마다 은혜를 받고는 합니다.

 

김요석 목사님은 독일 튀빙겐 대학에서 신학을 마치시고 전라도 영암군에 있는 나병환자 정착촌의 영호교회를 10년 이상 담임하시다 현재는 해외 선교사로 활동하고 계십니다.이 것은 목사님이 미국의 한인교회에 방문해서 전한 메시지를 극동방송에서 듣고 타자로 옮긴 내용입니다.

 

제가 독일에서 공부할 때 그때 유명한 신악한 교수가 강당에서 학생이 하도 많이 오니까 갑자기 딱 스톱하더니 하는 말이그때,마가복음 강의를 하고있는데 갑자기 성경을 번쩍 들어요"여러분 중에 혹시 이 성경을 진실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는 사람이 있습니까?"하고 질문을 했습니다.그 때 천오백명정도 학생들중 아무도 손드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졸업반 학생도 있었고 또 목사고기에 합격한 그런 박사과정의 학생도 있었는데 아무도 손드는 사람이 없었습니다.그때 제가 구석에 있다가 손을 들었습니다.그러니까 날 이렇게 보더니만 아마 독일사람 같지않게 보이던 모양인지 하는 말이 "당신은 어디서 왓소?"하고 물었습니다.

 

"한국서 왔습니다" 이야기를 하니까, 그분이 하는 말이 "한국은 아직도 샤머니즘과 원시종교에 젖어 있어서 이걸 무조건 믿는 모양인대,당신이 여기서 신학을 잘 배워보면 아마 믿을건 없다는 것을 알게 될거라고" 그러면서 딱 하는 말이"여러분 이 성경은 껍떼가 두장 이 가죽으로 된 앞뒤장 두개, 이 두장외에는 믿을게 아무것도 없습니다"내용은 아무것도 아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조용해졌습니다.그 강의를 마치고 나서 기숙사 제 옆방에 사는 학생에게 물어봣습니다.'내가 혹시 독일어를 잘못 알아들어서 그런지 모르니까,네가 한번 더 소개해 달라,그 교수가 정말 그렇게 물었나,그래서 나는 이렇게 대답했나?'했더니 이 친구가 대답도 안하고 가만히 나를 측은한듯이 바라보면서 하는 말이 '자네,진짜 이 성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믿는가?'물어요그래서 제가 '너는 안 믿냐?'하고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그 친구하는 말이 '안 믿는다고','그럼 왜 자네는 신학해서 목사될려고 하는가?'

'아~직업이 좋지 않은가,좋은 직업이니까 한다.'그런데 저는 어릴때 자라면서 '목사하고 신학 할려면 사명감이 잇어야 된다','하나님께 부름을 받아야 된다'그렇게 들어왔는데, 갑자기 직업 이야기를 하니까 깜짝 놀랐습니다.그래서 '무슨 직업이 좋길래?'하고 물어봤습니다. 독일에는 신학교가 여기처럼 교단속에 있는것이 아니라 국립대학속에 중심학부로 서 잇습니다. 그래서 신학교 학생들이 제일 우수한 학생들이 들어옵니다.그래서 신학부에서 공부를 못하면 의학부나 법학부로 내려가는~ 그래서 상당한 자부심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학문적으로는 높은데 가슴은 아주 차갑지요. 그리고 목사님도 국가 공무원이니까.아주 고급 공무원이니까 또 상당히 지식수준이 높고 이렇게 되니까 아주 제일 똑똑한 사람이 오지만 신앙과 신학은 별개로 공부하는 겁니다.

그때 제가 고민이 생겼습니다.

 

나는 이 신학을 공부한 것은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배워서 좋은 메세지를 전하고 싶어서하는 건데,만약 그렇다면 내가 뭘 전해야 되겟는가?,사람의 생각을 전해야 되겠는가?하는 겁니다.그러다가 그 다음 세미나에서 그분과 또 부딪치게 되었습니다.그러니까 그 사람이 하는 말이 '당신이 자꾸 성경을 하나님 말씀으로 믿고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증거를 대봐라, 하나님의 존재가 확실하다는 증거를대라 하나님의 존재가 실존적이라는 증거를 대라'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러면 어떻게 대야하는 겁니까? 그러니까 하는말이...

 

당신이 그렇게 믿는다면 하나님과 한번 대면한 적이 있을것 아닌가? 하나님 얼굴이 어떻게 생겻던가? 흑인이든가?백인이든가? 아님 당신같은 황인종이든가? 당신이 하나님을 만났다면 악수라도 한번했을것 아닌가? 그렇다면 그 손이 차든가,덥든가? 제가 그 질문에 아무 대답을 못했습니다.아무말 못했어요.

 

그 보라고,그러니까 당신은 아직 모르면서 괜히 고집으로 믿는다는거요 고집으로~~그러면서 제가 우왕좌왕하다 공부를 끝마치게 되엇습니다.

 

마치고 나서 제가 한국으로 귀국을 햇는데 와서 어느 신학교에서 특강을 하게 되엇습니다.목사님들도 많이오고 신학교수들도 많이와서 제 특강을 듣고 잇는데 전 저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해서 발표를하고 났는데 갑자기 끝나기 전에 어떤 목사님이 손을 들고 질문을 하면서, 당신은 자유주의 신학자가 아니냐, 신 신학자가 아니냐? 공격이 들어왔습니다.

 

저는 독일에서 공부할때는 복음주의자고 보수주의자라고 비난받다가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거꾸로 자유주의다 신 신학이다 그러니까 제가 아무 말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마침 교수님들이 말려서 제가 창피는 당하지 않고, 얻어맞지도 않고 물러 갓습니다.그러고 있는데 어던 나이 많은 목사님 한분이 저한테 와서 하는 말이,참 당신,이론이라든가 학문적인 것은 훌륭한데 하나님에 대한 체험이 없다.이론하고 체험은 다르니까 한번 체험을 해보면 어떻겟는가? 제가 그렇게 말씀하셔서 그럼 뭐 어떻게 체험을 합니까?하고 물었더니 목회를 한번 해보라는 거에요.그래서 1년 예정으로 그 목사님이 소개한 어느 교회로 주소를 들고 찾아가게 되었습니다.그거싱 첫번째 저와 나병 환자와의 만남이엇습니다.

..........................................................다음에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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