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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간증

하늘가는 사형수.박효진 장로 간증 두번째

급기야 나는 사형수가 가장 싫어하는 말을 내뱉고야 맙니다.

 

'너, 죽을 준비되었냐?' 죽음이란 단어는 사형수에게 독약 이상의 무서운 말입니다. 두영이의 얼굴이 일그러집니다. 나는 로마서 1장  28절에에서 32 말씀을 읽어주며 위로합니다.

 

 

로마서 1장 28절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려벼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하게 하셧으니

 

 

로마서 1장 29절

 

곧 모든 불의 악독,추악,탐욕,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살인,분쟁,사기,악독이 가득한자요. 수군수군하는자요.

 

로마서 1장 30절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로마서 1장 31절 

 

우매한자요 배약하는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자라

 

 

로마서 1장 32절

 

그들이 이 같은 일을 행하는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도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하느니라

 

'두영아, 너만 사형수가 아니라 우리 모두 하나님 앞에서는 사형수다. 시간적으로 조금 빨리가고 조금 늦게 가는것에 불과한 것이니 서운하게 생각하지 말아라!'라며 말입니다.

 

하늘가는 사형수.박효진 장로 간증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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