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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검진 받을때의 기도문 지금까지 주님의 은혜로 나를 인도하신 하나님이시여 오늘도 여전히 주님이 제 발길을 인도하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늘 건강 검진을 받아러 가는날입니다.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 저는 알지 못합니다. 저의 생명은 하나님의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하나님의 뜻과 계획하심이 있을 줄을 믿습니다. 주님! 그냥 마음이 좀 찹찹합니다. 받고 싶지는 않으나 그럴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하지만 두려움으로 질병이 더 커지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드는 순간입니다. 용기를 주시어 검진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여주소서. 사람이 아무리 건강해도 사고로 생명이 끊길 수 있으며 건강하지 못한 사람도 장수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자신의 생명을 주관할 수 있겠습니까? 생명의 주인은 오직 주님입니다. 오.. 2023. 6. 14.
성경 읽기 전 드리는 기도문 말씀과 길이 진리가 되시는 하나님! 오늘도 당신께서 허락하신 생명의 말씀을 읽기를 원하옵니다. 저의 마음과 눈을 열어서 성경속에서 주님을 보게 하여주소서. 눈으로 읽으나 마음이 열리지 않는다면 읽는 것이 아닙니다. 육신의 눈과 마음의 눈을 열어서 주님을 보기를 원하옵니다. 저의 귀를 열어 주옵소서. 완악한 마음을 깨뜨려 주시며 부드러운 영혼을 허락하시어 저의 귀가 성실히 주의 음성을 듣게 하여주소서. 말씀은 읽는 것이 아닌 듣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완고하고 어리석음으로 가득 찬 저의 귀를 뚫어 주시어 신령한 주의 음성을 듣게하여 주소서. 그리하여 말씀이 신비가 얼마나 넒고 높은지를 깨닫게 하시며 생명의 능력이 얼마나 강한가를 알게 하여주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의 지식과 감히 견줄 수가 없으며 기록된 .. 2023. 6. 14.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는 기도문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연약하고 부족한 종에게 자비를 래리기를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 오늘도 그 크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찬양을 드립니다. 세상의 그 어떤 그릇으로도 당신의 사랑과 은혜를 그곳에 담을 수 있겠습니까? 인간의 어떤 지성으로 하나님의 높으신 뜻을 헤아릴 수 있나요? 영원 불면하시면서 모든 것을 날마다 새롭게 하시는 당신입니다. 언제나 변함 없으시면서 매일매일 새로운 은혜를 부어 주시는 분입니다. 한해를 시작하면서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의 기도를 올려 드립니다. 이 한해는 저의 눈이 온전하게 주님만을 바라보게끔 하여주소서. 세상의 헛된 욕망과 악을 부추키는 것들로부터 눈을 돌려서 거룩하고 순결한 주님만을 의지하며 바라보는 삶이 되게하여 주소서. 하나님께서 금지한 선악과를 탐심으로 바라본 하와와 같이.. 2023. 6. 12.
이사하면서 드리는 기도문 사랑의 주님~ 오늘 저희 집이 다른곳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다른 사람에 비해서 유난히도 짧은 주거기간은 수많은 이사를하게끔 합니다. 2년을 넘기기 힘들었던 시간들이 잦은 이사로 인하여서 이사를 거의 매년하게 됩니다.이사를 하고 나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됩니다. 먼저는 이사를 자주하니 짐이 얼마 되지 않을것 같았는데 이사짐은 할 때마다 많아집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갈 때에는 아무것도 가져갈 수 없다는 것을 아는데 이 많은 짐은 어디에 써야할 짐들인가요? 불필요하지만 나의 명예와 가식을 허영과 욕망으로 인해 가지고 있는 짐들은 아닌가를 되돌아 보게 하여주소서. 버려야할 것들은 얼마나 많은지요. 날마다 청소하고 정리를하는데도 불구하고 이사할 때는 어김 없이 쓰레기들이 넘쳐납니다. 농 밑,책상 아래,냉장고 바.. 2023. 6. 12.
수험생을 위한 기도문 지혜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지혜의 근원이 되시며,지혜 그 자체이시며,인간들에게 지혜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무엇보다 진정한 지혜는 하나님 아버지를 경외하는 것인 줄 압니다. 지금까지 사랑으로 인도하시며 이끌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지금은 없을 것이며,내일도 또한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제의 하나님이시자 오늘의 하나님이시고 내일의 하나님이시며 영원한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지나온 시간을 생각할 때 더 많이 수고하고 애써야 했음을 다시금 기억합니다. 하지만 지나간 날들을 후회한들 돌이킬 수 또한 없음을 압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들을 기억하여 주셔서 후회 없이 보낼 수 있도록 주여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2023. 6. 12.
수능생을 위한 기도문 사랑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새 학기를 시작한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수능일이 되었습니다. 지난 시간 동안 얼마나 성실하게 지내왔는지 좀 부끄럽습니다. 그러나 최선을 다해서 달려왔고 이제 며칠 남지 않은 시간을 남겨두고만 있습니다. 소명이 되시며 힘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여행을 떠날 때에 목적지가 분명치 않으면 헤매임을 알고 있습니다.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르기에 앞서서 이 시험을 왜 치러야하는지에 대해서 삶에 진정한 목적이 어디에 있는가 확실하게 알도록 하여주소서. 하나님을 위한 비전을 발견하게 하시며 그 비전을 향하여서 한눈을 팔거나 뒤돌아보지 말고 열정적으로 헌신하게 하여주소서. 그리고 수능을 준비하는 동안 처음 다짐했던 첫 마음을 늘 새롭게 각성하게 하여주소서. 항상 살아계시어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 2023. 6. 11.
무더위 속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도문 사랑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크고 높으신 뜻을 우리들은 다 알 수가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온 우주의 주인이시며 거대한 앙성과 행성을 자유자재로 움직이시는 분이십니다. 또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는 미세한 움직임과 세포 하나하나까지도 간섭하시는 분이십니다. 세상속에서 하나님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이 어디 있겠으며,하나님의 사랑이 닿지 않는 곳이 어디 있을까요? 온 세상은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의 일터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이시여 7월 동안 무더운 폭염이 연일 계속 되어가고만 있습니다. 어떠한 곳은 40도가 넘는 폭염으로 열삽여에 걸리고 죽는 일까지 일어나고 있습니다. 폭염 속에서도 하루하루를 살아가야하는 노동자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생존을 위해서 무더위 속에서도 몸의 한계를 느껴가며 그들은 열심히 .. 2023. 6. 11.
취직(취업)을 위한 기도문 사랑과 자비가 풍성하하신 하나님 아버지,오늘을 저에게 허락하여 주신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모습으로 오늘을 또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루하루를 살악감에 있어서 결코 쉽지만은 않습니다.오늘도 주님의 강한 손으로 붙들어 주옵소서. 오늘도 직장을 구하기 위해서 길을 나섭니다. 많은 곳에 지원을 했으나 아직 취직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은혜와 사랑의 하나님,아직 저에게는 책임져야할 많은 가족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위해서 일을 구해야하며,그들을 위해서 저의 몸을 불살라야만 합니다. 어제는 면접을 보는 꿈을 꾸었답니다. 하지만 제 실수로 진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그 동안 수없이 낙방한 것으로 인한 마음에 근심과 걱정이 늘어나고만 있습니다.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걱정들과 근심들을 떨쳐내도록 도와 주옵소서... 2023. 6. 11.
납품업체 사장님을 위한 기도문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아주 가슴 아픈 기사를 접했습니다. 아시아나에 기내식을 납품하는 회사의 사장이 고통을 이기지를 못하고 결국 목숨을 끊었다는 기사였습니다. 15분만 늦어도 수수료를 주지 않아도 된다는 계약에 대한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얼만큼이나 힘들었으면 자신의 목숨을 끊었을까요? 하나님,이 땅에 애써 수고하고도 제대로 된 돈을 받지 못하는 이들이 없더록 주님의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어떤 이는 일하지 않고도 수천수억의 돈을 가져가지만 어떤 이는 잠도 자지 못하고 일해도 이백만원도 받지 못하는 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주님,이 땅 가운데 왜 이러한 일이 일어날까요? 가난한 사람들은 단지 게을러서 일하지 않기 때문에 가난하다고 말하는 저들의 생각이 얼마나 그릇된 것인지 알게하여 주옵.. 2023. 6. 11.
우울할 때 드리는 기도문 하나님이시여~ 오늘 한없이 마음이 무너지는 날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믿지만 예수님의 십자가를 알지만 무너지는 이 마음을 붙잡을 수가 없습니다. 주님,어찌해야 할까요? 맑은 하늘도 저를 위로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촉촉히 내리는 비도 우울한 마음에 도움이 되지를 않습니다.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싫고,그저 홀로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집니다. 세상은 저와 하우 상관없이 기계처럼 돌아가고 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저는 어디서 위로를 받아야만 하나요? 하나님,왜 이리 허망한가요? 저에게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예전에 즐거웠던 많은 일들이 이제는 하나도 저를 기쁘게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던 아이들을 봐도 즐겁지가 않고 친한 친구들을 만나도 행복하지만은 않아유. 심지어 남편을 봐도 마음이 우울해집니다. 하.. 2023.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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