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연약하고 부족한 종에게 자비를 래리기를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 오늘도 그 크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찬양을 드립니다.
세상의 그 어떤 그릇으로도 당신의 사랑과 은혜를 그곳에 담을 수 있겠습니까?
인간의 어떤 지성으로 하나님의 높으신 뜻을 헤아릴 수 있나요?
영원 불면하시면서 모든 것을 날마다 새롭게 하시는 당신입니다.
언제나 변함 없으시면서 매일매일 새로운 은혜를 부어 주시는 분입니다.
한해를 시작하면서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의 기도를 올려 드립니다.
이 한해는 저의 눈이 온전하게 주님만을 바라보게끔 하여주소서.
세상의 헛된 욕망과 악을 부추키는 것들로부터 눈을 돌려서 거룩하고 순결한 주님만을 의지하며 바라보는 삶이 되게하여 주소서.
하나님께서 금지한 선악과를 탐심으로 바라본 하와와 같이 살지않게끔 하여주소서.
오직 주님의 영광과 아름다움을 사모하면서 그것을 갈망하는 저의 삶이 되게 하여주소서.
이 한해는 저의 손이 주님의 진리를 붙드는 한해가 되게 하옵소서.
마이더스의 손처럼 욕망을 갈망하며 썩어져가는 것들을 바라보며 쫓지 않게하여 주소서.
가난한 자들에게 손을 벌려 먹을 것을 나누며,연약한 자들의 손을 잡아 일으켜 세우게 하여주소서.
주님의 손을 맞잡는 자들은 영원한 생명을 얻었습니다.
영육의 나음을 입었습니다.먼저 나의 몸과 영혼이 나음을 얻게하시며,주님과 맞잡은 그 두손을 세상을 향하여 벌리게 하여주소서.
이 한해는 저의 발이 주님께서 걸어 가신 그길을 걷게하여 주소서.
세상의 넓은 길을 따라가지 않게하시며 협착하나 가치있고 좁으나 아름다운 지리의 좁은 길을 걷게하여 주소서.
버림받은 자들에게 발걸음을 딛게 하시며 소외 당하는 자들을 향하여서 담대한 걸음을 딛게 하여주소서.
그리하여서 주님께서 걸어가신 그 십자가의 길을 삶으로 걸어가게 하시며 고난과 모욕의 길을 인래로 감당하게 하여주소서.
이 한해는 저의 심장이 그리스도의 심장이 되게 하여주소서.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뜨거운 마음과 열정,아픈 자들과 함께 아파하며 고통 당하는 자들과 함께 고통 당하기르 기꺼이 원하셨던 주님의 마음이 저의 아므이 되게하여 주소서.
주님!
이 한 몸이 주님의 것이 되기를 원하옵니다.
저의 생각과 저의 마음과 저의 눈과 손과 발 온 몸이 온전하게 주님을 위해서 사용되기를 원하옵니다.
아버지 저를 사용하여 주옵소서.썩어 없어지지 않게 하시며 주님을 위해서 살다 닳아 없어지기를 원합니ㅏ.
오직 주님 한분만을 사랑하는 한해가 되도록 하여주소서.
죄악으로 가득한 나를 사랑하시어 나를 위해 고난 당하시며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