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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인물탐구

성경에서 말하는 7대 악마 루시퍼는 누구인가?

안녕하세요.악마 중 한명인 루시퍼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성경애서 말하는 7대 악마 중 한명인 루시퍼는 누구인가?

루시퍼의 영어식 이름으로는 루치펠,루시펠이라 부르는 "샛별"이라는 라틴어에서 유래하여 악마의 최고 우두머리로 되어 있으며 사탄의 또 다른 이름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원래는 하나님 옆에 있으면서 음악을 담당하던 천사였지만,교만에 차 자신도 하나님의 역사를 대신할 수 있다고 생각해 여러 천사들을 꾀어내 배신했다가 미카엘에게 패해서 쫓겨나 악마가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검정 나신에 흉칙한 얼굴에다 박쥐형의 날개를 달고 있는 모양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구약성경에서는 "이사야서"에 딱 1번 등장합니다.

인문주의자 단테가 쓴 "신곡"에 지옥의 지배자로 나오며,밀턴의 대서사시 "실락원"에서는 루시퍼는 신에게 반역했으나 천국에서 쫓겨난 뒤 그 이름이 사탄으로 바뀌는 것으로 나옵니다.

이루로도 루시퍼는 악마는 물론이고 악한 사람이나 존재로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14장 12-17절 참고하면 "내가 지극히 높으신 이와 같이 되리라."는 루시퍼의 자만이 찬 외침속에 그의 불만이 무겁게 깔려 있습니다.

15절에서는 지옥에 있다.이렇게 하늘에서 지옥으로 가는 동안 그는 무려 다섯 번이나 "내가 무엇을 하리라."고 외치면서 하나님 같이 되려는 욕망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4장 9절에서는 루시퍼 스스로 자신의 신분을 변경하기를 원하고 모든 창조물이 자기에게 경배 드리기를 갈망했으며 심지어 예수 그리스도마저 자기에게 경배하기를 바랬습니다.

이사야서의 말씀은 사탄의 종착지가 어디인가를 확실하게 보여주므로 지금까지 사탄의 증오의 대상이자 저항의 대상이 되어 왔습니다.

이 말씀은 그의 오만이 13-14절에 나와있고 세상의 불행에 대한 그의 책임은 17절에,그의 파멸은 15절-16절에 한점 의혹없이 적나라하게 드러내 주고 있습니다.

에스겔 28장 14절을 보면 마귀의 일대기가 기록되어 있으며 거기에서 그는 "기름 부음 받은 그룹"이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루시퍼는 타락천사의 필두이며 새벽에 보이는 금성이 그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그는 지옥의 주인이며 크리스트교의 악을 상징하는 자라고 합니다.

로마의 외경에는 루시퍼의 하나님이 최초로 만든 천사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우편이 그의 자리였습니다.7대 죄악 중 오만을 관장하는 악마입니다.

외모는 극도로 갈려 하나는 늠름한 육체에 아름다운 용모를 갖춘 남성의 모습이고,다른 하나는 털이 거친 괴몰로 묘사됩니다.

또 어떤 경우에는 6장 혹은 12장의 날개를 가지고 있다고도 합니다.

루시퍼가 등장하는 시기는 3세기 신학자인 올리게네스에 의해서입니다.

구약의 이사야서에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악마가 있다고 지적하며 이를 인용하였습니다.

"여명의 아이,새벽녘에 샛별이여.그대는 하늘에서 떨어지고 말았다."

이 대목을 올리게네스는 하늘에서 추방된 타천사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래서 새볔녁의 샛별의 라틴어 루시펠이 이 새로운 악마의 이름이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악마 루시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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