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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 시리즈/기도문

기다림에 지친 이들을 위한 기도문

하나님이시여~!

우리는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나 환경속에서 기다림에 지쳐서 저를 무기력하게 만들곤합니다.

기대하고 바라던 것들로 인하여서 그 기대감이 무너짐으로 실망과 좌절로 다가오곤 합니다.

'이전 것은 지나가고 새 것이 되었도다'라는 하나님의 약속이 믿어지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제 삶속에 하나님께서 저와 함께 하신다는 것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주여,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에서 노예생활을 벗어나게 해달라고 400여년을 기다렸으며,광에서 49년을 더 기다려서 약속에 땅에 들어갔던 그 구절을 기억합니다.

기나긴 기다림 속에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먹을 것과 마실것을 제공하셨으며,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셨건 또한 기억합니다.

저는 현제 앞이 보이지 않는 컴컴한 터널속에서 주님의 기다림을 기다리며 하나님께서 저의 삶을 인도하시고 계시든 것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소서.

주님 이스라엘 민족들은 40일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받으려고 모세를 기다렸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기다리는 동안,그들은 끝끝내 기다리지 못하고 그들을 구원할 하나님을 대체할 우상을 만들었습니다.

지금 저의 모습이 그들의 모습과 별로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달아 알게하시며 주님만을 의지할 수 있도록 저를 도와주소서.

기나긴 기다림 속에서 불만과 불평으로 가득차지지 않게하시며,주님께서 약속하신 말씀과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지 않도록 저를 인도하소서.

앞이 보이지 않는 미래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으로 지금 바로 눈앞에 보이는 안정만 추구하는 저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내가 생각했던 기간보다 길어져만 가는 불확실한 환경이 다가올 수록 더더욱 외롭고 두렵기만 합니다.

이 상황에 몰이보디어서 하나님보다 환경이 더 크게만 보이고 주님이 지금 어디에 계시는지 느껴지지도 보이지도 않습니다.

주여~이와 같은 기다림의 연속성에서 제가 추구하며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깨달아 다심금 주님께로 돌아올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소서.

제가 추구하는 것이 안정된 삶과 마음이 아니라 구원자되신 주님을 의지할 수 있도록 저를 도와주소서.

기다리는 시간이 낭비하는 헛된 시간이 아니라 주님께서 일하심을 믿고 기다리며 준비하는 시간인것을 깨달아 알게 하소서.

주님께서 하실 일과 계획을 기대함으로 기도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하나님,하나님께서는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주님께서는 오히려 저와의 깊은 교제를하기를 원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주여~이 시간 지금 저의 모습 이대로 주님께 나아갑니다.

주님의 보혈을 의지하오니 주님의 나라와 주님의 뜻이 저의 삶을 통해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저를 사용하여 주소서.

주님을 묵상하는 그 시간에 기쁨과 감사가 넘치도록 도와주소서.

주님께서 저의 삶에 함께 하셨던 것처럼 지금도 함께하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기다리신 것처럼 저 또한 주님을 기다립니다.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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