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도문 시리즈/기도문

우울할 때 드리는 기도문

하나님이시여~

오늘 한없이 마음이 무너지는 날입니다.

하나님을 알고 믿지만 예수님의 십자가를 알지만 무너지는 이 마음을 붙잡을 수가 없습니다.

주님,어찌해야 할까요?

맑은 하늘도 저를 위로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촉촉히 내리는 비도 우울한 마음에 도움이 되지를 않습니다.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싫고,그저 홀로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집니다.

세상은 저와 하우 상관없이 기계처럼 돌아가고 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저는 어디서 위로를 받아야만 하나요?

하나님,왜 이리 허망한가요?

저에게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예전에 즐거웠던 많은 일들이 이제는 하나도 저를 기쁘게하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던 아이들을 봐도 즐겁지가 않고 친한 친구들을 만나도 행복하지만은 않아유.

심지어 남편을 봐도 마음이 우울해집니다.

하나님,제가 지금 왜 이런걸까요? 이 시간 알 수 없는 저의 마음을 주님께 아뢰입니다.

혹시 저의 마음에 악과 어두움이 있다면 떠나게하시며,다시금 성령의 기쁨으로 채워 주시기를 원하옵니다.

혹시 누구를 미워하지는 않는가요?

그 동안 수고한 것들이 허사가 되어서 저의 마음이 무너지고 있지는 않는가요?

도무지 그 이유를 알 수가 없습니다.

저보다 저를 더 잘 아시는 주님이시여,이 시간 오시어 저를 안아주시며 사랑하는 딸아라고 말씀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위로는 세상의 그 어떤 위로보다 강하고 크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오늘 주님 앞에 저의 허망은 마음을 올려 드리오니 긍휼과 사랑으로 저를 붙들어 주옵소서.

저의 영원한 안식처가 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멘

당신은 우울할 때에 어떠한 기도를 드리시나요?

저는 속에 있는 암으의 상태 그대로를 주님앞에 고백하고는 합니다.

이 글을 쓰는 저는 지금도 어둡고 혼탁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는 긴장속에서 절망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이럴 때에 그냥 마음의 고백을 드려보세요.


Please Enable JavaScript!
Mohon Aktifkan Javascript![ Enable JavaScrip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