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도문 시리즈/기도문

출근하는 남편을 위한 기도문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사랑하는 남편이 회사에 출근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는 한 순간도 살아갈 수 없는 저희들입니다.출근하는 남편의 시간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출.퇴근길

오고가는 길을 안전하게 지켜 주옵소서.사람은 아무리 수고해도 하나님께서 지키지 아니하시면 우리의 수고는 헛된것입니다.

시편 기자도 이렇게 우리에게 말하지 않았습니까?

여호와께서 집을 짓지 않으시면,집 짓는 자들의 수고가 헛됩니다.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않으시면,경비병들의 보초가 헛됩니다.시편 127편1절

하오니 주님 사랑하는 남편의 오고가는 길을 지켜주시며,천사를 통해 보호하심으로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만남과 대인관계에서도 오늘도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회사의 동료와 일로 엮이어진 사람들을 만날때에 지혜를 주옵소서.

사람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지혜로 사라악기를 원하오며 그들에게는 위로의 말을 하게하시며,그들로 하여금 그리스도인의 바른 삶과 언어가 무엇인지 삶으로 보여주기를 원하옵니다.

불필요한 일로 다투지 않게끔 하시며 온유한 성품으로 인내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거룩한 성풍을 통해 드러내게 하옵소서.

헛되며 망령된 모임에 가지 않게하시며,사람들을 진리의 빛으로 인도하는 생명의 사람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지혜롭게 일하도록 사랑의 주님께서 남편이 일을 할 때에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서서.

출근하는 남편을 위한 아내의 기도문입니다.생계를 책임지며 아침 일찍 출근하는 남편을 위해서 집에 있는 아내가 하는 기도입니다.위험과 스트레스가 가득한 세상속에서 주님의 은혜로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사람의 지혜는 한계가 있으며 연약하기 그지 없습니다.

때로는 일로 인하여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사랑의 주님 남편에게 성령의 지혜를 주시어 합리적으로 사고하고 일의 우선순위와 명철함을 깨닫게 되기를 원하옵니다.

타인과 협력하여서 일을 하고,자신의 맡은바 일을 타인에게 미루지 않게 하여주옵소서.

다니엘처럼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맡겨진 일에 충성하며 바르게 행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모든 만남과 생활속에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Please Enable JavaScript!
Mohon Aktifkan Javascript![ Enable JavaScrip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