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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이동원 목사 설교예화

이동원 목사님 설교예화.19 우울한 잔치/변화의 법칙

우울한 잔치

어느 날 함께 일하고 있던 선교사님 한 분이 저에게 이러한 질문을 했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는데 말이야.

 

왜 예수를 믿는 사람들의 표정들이 항상 저렇게 울상이지?

특별히 한국 교인들은 예배당 안에만 들오오면 그렇게 짜증스럽고 울상인 분위기가 되는 것은 무엇 때문인지 모르겠네."

그 질문에 저는 한참을 생각하다가 별로 신통한 대답이 떠오르지 않아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것은 한국 교인들이 늘 주님의 십자가를 묵상하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그러나 선교사님은 웃으시면서 다시 반문했습니다.

"아니,한국 교인들은 그 예수님이 다시 사신 것을 잊어버렸나?"

예수님께서 이들에게 대답하셨습니다.

"결혼식에 참석한 사람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슬퍼할 수 있느냐?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텐데,그 때는 금식할 것이다.-마태복음 9장 15절

변화의 법칙

우리가 생각하는 모든 생산의 80%는 20%의 사람을 통해서 생산이되며 우리가 소비하는 80%의 소비는 20%의 사람들이 소비를한다는 법칙이 있습니다.

이것을 경영학에서는 80대 20법칙이라고 합니다.

 

일본의 어느 학자가 근면과 성실의 상징인 개미를 가지고 연구를 했습니다.

그러나 이 학자가 개미를 자세히 연구해 보니 실제로는 개미 가운데 열심히 일하는 개미는 20%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결국에는 80%의 대부분의 개미들을 열심히 일하는 20%의 개미들이 먹여서 살린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를 보면서 오늘 한국 사회에서 그리스도인이 차지하는 인구 비율 중에 20%를 차지하고 있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인답게 살고,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기를 추구하며 주님의 바램처럼 소금과 빛으로 살아간다고한다면 우리의 사회와 역사는 매우 달라질 수 있을 것입니다.

20%가 아니라 10%만이라도 정살 살아계시어 전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말씀을 삶의 원리와 지침으로 여기고 살아간다면 우리나라 사회,문화,경제,역사 모두가 새롭게 변화가 될 것입니ㅏㄷ.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다시 짠맛을 가질 수 있겠느냐?

아무 쓸모가 없게 되어 밖에 버려저 사람들에게 밟힐 뿐이다.-마태복음 5장 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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