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원 목사님 설교예화.짧은 인생
한 설교자는 자신의 어떤 글에서 미국 사람들이 평균 75년 정도를 산다고 기준할 대에 75년을 어떻게 사용하며 사는가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그의 글을 봄게되면 사람들은 20년은 잠자는데,20년은 일하는데,7년은 노는데,6년은 먹는데,5년은 텔레비젼 보는데,5년은 내가 어떤 옷을 입을 것인가를 고민하며 옷을 사는 쇼핑에 시간을 보내고,3년은 누군가를 만나고 기다리는 일에 소모하며,2년 반은 화장실에서,2년 반은 잡념과 잡생강르 위해서,그리고 일생 중에 2년은 커피를 마시는 일에,그리고 1년은 전화 받는 일 등에 75년의 시간을 사용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이 우리의 인생을 아침 6시부터 저녁 12시까지 나누어 생각해 보았습니다.
15살이라면 그 학생은 아침 9시 38분을 지나고 있는 것입니다.
20세라면 10시 51분,25세라면 12시 4분,30세라면 1시 17분,45세라면 4시 56분,50세라면 6시 8분,55세라면 7시 55분,60세가 되면 저녁 8시 34분을 맞이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65세라면 9시 47분,70세라면 11시,70세를 넘으셨다면 당신은 12시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서서 우리의 삶을 결산한다면 우리는 우리의 삶에 가장 중요한 무엇을 드릴 수 있을까요?
이 짧은 인생에서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을 대할 때는 지혜롭게 행동하십시오.
기회를 최대한 잘 사용하십시오.골로새서 4장 5절
이동원 목사님 설교예화.하나님이 맡기신 시간
수년 전에 우르반나 세계 선교 대회에서 런던의 세계적인 신학자이며 목회자인 존 스타트 목사님이 설교를하시게 되었습니다.
설교 중반에 사람들은 계속해서 박수 갈채를 보냈는데,그 때마다 존 스타트 목사님은 시계를 보셨습니다.
나중에는 사람들이 요란한 박수와 함께 자리에서 일어서자,목사님은 앉아 달라고 부탁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앞으로 제게 할당된 설교 시간은 2분밖에 남지 않았으니 제발 제 시간을 빼앗지 말아 주십시오.'
그분은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 앞에서 하나님이 맡겨주신 복음의 거룩한 명령을 순종하기 위하여 한 순간도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분은 나를 충성된 자로 여기시고,그분을 섬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필요한 힘까지 주셨습니다.디모데전서 1장 1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