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들의 영원한 구원자이시며 생명의 능력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주의 날인 오늘,주의 크신 능력으로 붙드시어 평강의 복으로 채워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예배의 모든 순서,순서들 가운데 하나님께서 함께하시어 주님께서 부으시는 은혜들로 하나되는 시간이 되게 하여주소서.
주님 지금 저희들은 주님을 믿는다하면서도 어쩌면 점점 신앙이 퇴보하여가고 있는 실정중에 있습니다.
하나님을 찾기보다는 세상이 주는 기쁨과 물질절인 것으로 인해서 주님을 찾는 시간이 적어지고 있습니다.
한주간 살면서 주님을 더욱 갈망하지 못하였으며 두려움과 걱정으로 살아왔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만물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이시여!
11월을 저희들에게 허락하여 주신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저희들에게 새 생명을 새로운 날을 허락하신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산 소망이 되시는 주님,이땅을 살아가는 동안에 변해가는 세상과 악해져 가는 세상을 뒤쫓지 않게하시며,
우리의 구주가 되시며 모든 만물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능력을 붙들어 주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매일,매일 주님이 주신 계명을 마음에 두고 살아가게하시며 조금씩 주님을 닮아가는 날들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생각과 행동을 할때에 항상 먼저 주님을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저희들의 하루,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가을이 지나고 어느덧 겨울이 다가왔습니다.
주님,여전히 물질적인 가난과 육체적으로 아파하며 힘들어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기억하옵시며,주를 믿는 그들에게 한없는 주님의 사랑을 베풀어 주옵소서.
예배하는 시간,저희의 심령이 말씀을 통하여서 치유되어지기를 원하오니 주님의 한없는 은혜들을 내려 주옵소서.
주여~ 주님이 부으시는 그 은혜들이 아니면 저희들은 영적인 침체 가운데 또 한주를 보내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시간,주님의 한없는 은혜를 사모하여 이 자리에 나아왔사오니 주님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혹여나,선포되어지는 설교가 자신과 맞지 않는 설교라 할지라도 그 가운데에서 아멘으로 화답하는 시간되게 하여주소서.
말씀을 선포하시려 단상에 세우신 목사님 영육간에 강건함으로 붙들어 주옵소서.
그리하여 목자가 되어 말씀을 전하는 자나 듣는자가 하나가 되어서 주님의 음성을 듣는 귀한 시간으로 삼아 주옵소서.
예배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수고를 기억하시어 그들에게 갑절의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주님을 찬양하며,우리의 주인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