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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 시리즈/월별 대표기도문 모음

10월 넷째주 낮 오후예배 대표기도문

사랑이 통로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죄인으로 인생을 마감할 수 밖에 없던 저희들을 자녀 삼으시어 악의 구렁텅이에서 건져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주님의 몸된 교회에 이 시간 불러주신 그 은혜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매일,매일을 매순간,매순간을 주님의 은혜를 덧입어 살아가는 저희들이건만,

그것을 망각한채로 매일을 살아가고 있는 저희들을 되돌아보면 주님 앞에 한없이 부끄럽기가 짝이 없습니다.

주님! 저희들 주님 앞에 추하며 악한며 더러워진 것들을 십자가 밑에 내려 놓습니다.

주님 보잘것 없는 저희들,불쌍히 여기시사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주님의 보혈로 씻어 정결함을 허락하소서.

 

지금 이 시대는 하나님을 믿고 있다는 이유만으로,교회에 나간다는 이유만으로 핍박과 멸시를 당하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님 저희들은 마음밭이 연약하여 쉽게 상처받고 쉽게 좌절하며 살아가고들 있습니다.

주님 저희들의 마음을 강하게 붙드시어서 세상의 눈과 소리에 상처 받지 않게끔 붙들어 주옵소서.

풍성한 가을의 아름다움을 허락하신 주님,그 풍성한 가을속에서도 이곳까지 인도하신 주님께 찬양과 존귀와 영광을 올리옵니다.

그리하여서 그 풍성함을 이웃과 나누면서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이시여!

 

하나님께서는 '내가 너희를 사랑함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선 저희들,하나님의 저희를 향한 그 사랑을 깊이 깨닫게되는 은혜를 허락하옵소서.

또한 그 받은 은혜에 감격하여서 하나님을 더욱 더 찬양하며,주위를 돌아보아 이웃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밭이 되도록 하옵소서.

새로운 한해가 시작된지가 얼마되지 않은것 같지만,벌써 10월의 마지막을 알리는 주일이 되었습니다.

주께서 허락하신 이 가을의 아름다움과 풍요로움 속에서 주님의 손길을 느끼게 하시며,

어려운 상황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자들을 주님 기억하시며,그들에게 온정과 사랑의 손길을 허락하소서.

주님의 말씀을 대신 전하기 위해서 단위에 세우신 목사님을 기억하시며,그를 성령의 권능으로 강하게 붙드옵소서.

주님 이 시간,혹시라도 자신의 마음에 찔리는 설교라 할지라도,마음에 들지 않는 설교라할지라도 거기서도 주님의 은혜를 받게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모여서 예배하는 저희들 기억하시어서,예배의 감격에 풍덩 빠지게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에게 예배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우리 주인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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