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곳에서 낮은 저희를 위하여 이 땅에 오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구원하기 위해서 또 자기의 사랑을 입증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매달려서 피를 다 쏟으시며 저희의 죄를 대속해 주시었고,
주님의 한없는 십자가의 사랑으로 저희를 구원해 주신것에 감사를 드리며 종려 주일과 고난주간을 맞이하여서 경건한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게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자신의 목숨까지도 아끼지 않으시어 버리시면서까지 모든 인류의 죄를 위하여서 피 흘리신 주님의 희생,그리고 사랑을 저희들은 날마다 잊지 않게하시며 날마다 감사함으로 찬양을 주님께 올려 드리는 저희들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은혜의 주님! 지난 한 주간도 어려움이 가득한 세상속에서,주님의 은혜와 평안을 구하면서 살고자 노력하였지만,전 세계를 뒤덥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하여서
국가적인 비상사태를 맞아서 주님의 전인 교회에 나와 예배조차 드리지 못함으로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주님,몇몇 교회의 오프라인 예배의 강행으로 인하여서 코로나19가 더 확진되어지고,그로 인하여서 기독교인들은 욕을 먹으며 마음의 상처를 받고 있는 가운데에 쳐해져 있습니다.
그러나,주님 그들은 주님을 알지 못하기에 헐뜯고 욕하며 비방하기에 바쁩니다.신천지와 기독교를 같이 취급하고 이단과 교회를 같이 취급하면서 같은 기독교인줄로만 알고 있는 저들입니다.
주여~ 저들을 가여이 여기시고 속히 주님의 곁으로 돌아와서 함께 주님을 찬양함으로 예배 드리게하여 주옵소서.그리고 세상의 기독교를 헐뜯는 목소리에 상처 받은 주님의 자녀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며 그들이 이 일로 인하여서 주님을 멀리하지 않게 하옵소서.
정부의 조치가 마땅한 것이라고 생각이 되지만,그럼에도 주님의 전에 모여서 예배 드리지 못하는 것이 조금은 섭섭하고 마음이 아프지만,하루속히 코로나19가 종식이 되어서 기쁨으로 주님의 전에 함께 모여서 예배 드릴수 있는 그 날을 기대합니다.
주님! 이 기간을 하나님을 알고 믿는 저희들에게 광야를 지나야만 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겪는 주님의 연단으로 생각하면서 견디고 이기어내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 연단의 과정인 광야를 지나야지만,주님의 축복 가운데에 거하는것처러머 저희들 이 힘듬과 고난을 겪은 후에 뒤따라오게 될 기쁨과 구원의 감격의 빛을 허락하시어,이 시점에서 약하여서 상처 받아서 쓰러지지 않으며 이 혼돈과 불안을 이길 새 힘을 주실줄 믿습니다.
이번 코로나19로 인하여서 뜻하지 않게 가족을 잃은 자들,고통 가운데 여러가지 어려움과 경제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자들을 기억하시며 위로하시고,
바이러스 백신을 비롯한 치료법이 하루 빨리 개발되어서 아픔을 겪고 있는 자들을 치료하여 주옵소서.
이를 위하여서 수고하며 노력하는 의료진들과 관계자들,그리고 최전선에서 일하며 봉사하는 의료진,자원봉사자들에게 건강을 허락하여 주시며,그들에게 코로나19가 틈타지 않게 지켜 주옵소서.
또한 하나님을 믿고 아는 저희들은 하나님의 권능을 갈구하면서 믿음으로 이기어 나가게하시며,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이웃을 돌보고하여 주옵소서.
이 일로 인하여서 남을 비난하거나 배척하는 일이 없게하시며,더 나아가서는 주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 잘못된 믿음으로 인하여서 이단에 빠진 자들로 인하여서 주님을 더 욕하는 일이 없어지게 하여주소서.
주님 다음주 4월 15일에는 앞으로 이 대한민국을 4년간 이끌어갈 제2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총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자유 민주주의,정의와 공의 그리고 시장경제가 더욱더 되살아나는 나라가 되도록,과거의 이념에 집착하지 않고 국민 누구라도 사회에서 억울한 일이나 폭력을 당하지 않도록 이끌어가는 지도자가 선출 되기를 원합니다.
유권자들은 말만을 앞세워서,선거 당시에만 공약으로 한표라도 더 얻기 위해서 힘쓰는 것이 아니라 당선후에 그 공약들을 지켜나가며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그런 자들이 일꾼으로 뽑혀지기를 원합니다.
이번 20대 국회가 최악의 국회라는 불명예와 낡고 퇴행적인 제도권의 정치를 21대 국회에서는 바꿀 수있는 계기가 되게 허락하옵소서.
하나님! 이번 코로나19로 인하여서 여러 행사들과 교회의 계획들이 취소가되고 연기가 되고 있지만,그럼에도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인내함으로 나아가는 주님의 자녀들로 삼아주소서.
약할때 강함되시네,나의 보배가 되신 주 주나의 모든 것,이 찬양의 가사처럼 저희들이 약할 때에 강한 힘으로 일으켜 세우시는 주님을 기대합니다.
또한 세상 가운데에서 아직도 주님을 모르며,주님을 욕하는 많은 영혼들의 눈과 귀를 여시사 하나님만이 저희의 길이며,진리이자 생명이시라는 것을 깨달아 앎으로 주님의 택하신 자녀가 되게 주여 인도하소서.
말씀을 전하는 목사님에게 영육간에 강건함으로 채워주시며,하나님의 말씀을 전할때에 성령 충만함을 주시며 말씀의 시앗이 우리 마음,마음 가운데에 뿌려저서 새로운 싹을 틔우고 알찬 열매를 맺울 수 잇게 주여 인도사소서.
말씀을 듣고 먹는 이시간,저희들의 마음에 원수 마귀가 틈타지 않게하시며,혹 자신에게 맞지 않는 말씀 가운데에서도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는 이시간에도 코로나19로 인해서 함께 예배의 자리에 오지 못한 형제 자매들을 기억하시며,또한 각종 병마로 고통받고 있는 자들에게도 주님의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원하며,
재정적으로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며 근심하고 걱정하는 모든 성도들에게도 주님이 주시는 평안이 함께하기를 간절히 바라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