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주간도 주님의 품안에서 안전하게 지켜주시다가,주일을 맞이하여서 주님의 전에 나아오게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순절 둘째주인 오늘 하루도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허락하옵시며,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서 살아가게 하시며,범사에 감사함으로,또한 겸손하며 온유한 자세로 오늘을 보내게 하옵소서.
오늘도 거룩하고 복된 주일을 허락하심에,주의 자녀들이 주님의 성전에 모여서 여호화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신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부족한 저희들의 예배를 친히 받으시기를 간절하게 기도 드리옵니다.
저희들의 닫혀진 마음과 눈을 열어주시사 주님의 영광을 보게하시며,주님을 만나는 귀한 예배 시간이 되게하옵소서.
예배 드리는 심령,심령들 위에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시며,믿음의 고백으로 드려지는 찬양으로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하나님! 오늘 이 예배를 통하여서 헌신의 결단들이 이루어지게 하시며,말씀과 기도로 거룩한 자 같이 되게하시며,죄악으로 가득찬 이 어두운 세상속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삶을 통해서 드러내는 주님의 자녀들로 삼아 주옵소서.
지난 한 주간도,죄악으로 가득한 모습들로 살아왔음을 고백하며 회개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말씀에 온전하게 순종하지 못하였으며,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때로는 죄를 범하고,악을 행하고,좌절하며 낙심함으로 주님을 향해서 불평 섞인 목소리를 높인 저희들입니다.
주님,이 시간 회개하는 심령을 저희들에게 허락하시사 저희들이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의 공로로 깨끗하여지기를 원하나이다.
이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저희 한반도 어두운 역사속에서 자멸할 수 밖에 없었던 이 민족을 사랑하시어 건지시사,기적 가운데 소생시키시며 경제대국으로 세워가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리옵니다.
지금 저희들은 서로가 서로를 향해서 불평과 원망,반복이 있사온데 그것이 그치게하시며 감사화 화해로서 하나가 되는 민족으로 삼아 주옵소서.
서로가 서로를 귀하게 여기며,섬김의 자리에 서는 사회로 삼아가옵소서.
대통령과 이 나라를 이끌어가는 정치인들,한국교회의 지도자들에게 큰 포용력과 지혜의 능력을 허락하시어서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그런 사회로 만들어 주옵소서.
지금 이 시간에도 북녁땅에는 굶주림과 인권탄압,그리고 전쟁준비로 고통 받고 있는 북한동포들이 있습니다.그들을 기억하시어 긍율히 여시시사 하루 속히 평화통일이 이루어지게 하시며,땅끝까지 선교의 길이 활짝 열리게 하옵소서.
지금도 전세계 각국에서 선교하시는 선교사님들에게 주님의 권능이 임하여서 선교하는 그들의 발걸음 걸음마다 표적이 나타나게하시며 그들이 기쁨으로 주님의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저희들이 알아 깨달아 행하게하시며,주님의 성령이 저희 교회에 임하사 이 시대의 빛과 소금의 역활을 온전하게 감당하는 교회로 삼아 주옵소서.
자신의 안위와 행복을 떠나,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기억하게하시어,그들에게 늘 관심을 가지면서 구제와 봉사에 힘쓰는 그런 주님의 성전이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주의 말씀을 증거하기 위해서 단위에 세운 주님의 종인 목사님에게 능력에 능력을 더하시어서 성도들이 말씀을 들을때에 영혼의 아픔과 찔림이 있게하시며,
회개함과 감동,그리고 한없이 부으시는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게하시며 그로 인해서 회복하는 역사를 체험하게 하여주소서.
주님 준비되지 못한 마음으로 나온 자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또는 각자의 아픔을 안고 이 자리에 선 자들도 있을줄 아옵니다.
그들을 어루만지시며,그들이 주님의 말씀을 통하여서 한없이 부으시는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들 되게 하옵소서.
상처받은 영혼들은 치유함을입으며,절망한 자들에게는 새로운 소망을 바라보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이 설교를 통하여서 가정이 회복되게하시며,부부관계가 회복되며,부모와 자녀들간의 관계가 회복되어지는 시간으로 삼아 주옵소서.
믿음이 연약한 자들에게는 믿음에 믿음을 더하시며,병들어 아파하는 영혼들에게는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섬기는 곳에서 섬김으로 예배를 돕는 손길들을 기억하시며,모든 예배 가운데 주님 홀로 영광 받으옵소서.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