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오늘은 우리의 구세주가 되시는 예수님의 탄생의 날 그 기쁨 가운데 저희가 서 있습니다.
우리의 주가 되시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죄와 사망의 세력아래에 살아가며 아파하고 신음하는 저희같은 사람들을 구원하시고자 오셨다는 것을 저희는 압니다.
주님의 희생으로 저희들이 살아가듯이,저희들 또한 힘이 다할때까지 사랑하며 희상하는 삶을 살아가야하는 것을 깨닫습니다.
주여,삶에서 희생과 사랑을 감당하신 그 주님을 전하는 일에 우리 교회가 부름을 받았사오니, 이 일을 위해서 살아가는 주님의 딸과 아들이 되기를 원하옵니다.
매일,매일 예수님의 형상을 닮아가고, 온전한 인격과 성품을 이루어가며, 축복의 통로가 은혜의 통로가되는 삶을 살아가게끔 하여 주옵소서.
주님,저희에게 주어진 환경에 굴복하지 않으며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그 사랑으로 모든것을 이해하게 하여주옵소서.
세상속에서 항상 옳고 그름을 잘 분별하여서 황무지 같은 이 세상속에서 살아가지만 믿음으로 꽃을 피워서,세상을 변화시키며 인도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하소서.
진정 예수님의 사랑과 구원의 소식을 전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게하여 주소서.
저희들의 삶에 주인이시며, 인생의 가장 밝은 빛이 되시는 주님이시여,
성탄의 그 기쁨과 영광이 가득한 이날,저희들 모두가 진심으로 예수님의 오심을 기뻐합니다.
주님 오심을 예배하는 평화의 찬송이 영광과 기쁨의 노래가 되어서 온 세상에 널리 퍼지게 하여주소서.
오늘 저희들이 드리는 예배를 통하여서 나 자신은 물론이요, 가정과 교회,그리고 온 세상 가운데 평화의 복된 소식이 넘쳐나게 하여주소서.
임마누엘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