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귀하신 그 이름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아갈 수 없는 저희를 불러주시어 자녀 삼으신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저희들은 육신의 삶을 위해서 허덕이면서 바쁜 가운데 사는 가운데 주님의 뜻보다는 자신의 뜻을 앞세우며 살아왔습니다.
이 시간,주님의 시간에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서기에는 저희들의 모습이 너무나 추한 모습들이지만,예수님의 십자가 공로를 의지하여 나왔사오니 정결케하시며 받아주옵소서.
우리의 창조주가 되시는 하나님이시여, 우리의 모든 삶속에서 창조주가 되시면서, 동시에 구원자가 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면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모든 삶에 우선순위에서 하나님이 최우선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세우실 때에 목적이 함께 있기 위함이고, 복음전파를 위해서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이자리에 저희를 부르진 목적도 다르지는 않을거라고 믿습니다.
늘 항상 주님과 동행하면서 그 능력을 힘입어서 주님의 령령을 준행할 수 있게하여 주옵소서.
아름다운 계절인 풍성함의 계절인 가을입니다. 햇빛과 비를 주시어 열매를 익어가게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할 수있게 하시며, 고운빛 단풍잎에서도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게 하여주옵소서.
가을의 풍성함과 아름다움 속에서 우리 자신을 돌아보아서 사람이 보기에 하나님이 보시기에 실로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아가게 하시며, 삶의 열매들로 하나님을 기쁘시게하여 주옵소서.
연약한자와 병든자,환난중에 있는자들은 주님의 긍휼이 더욱 필요한자들이기에,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그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가지고 다가가서 품고 나눌 수 있게 저희들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단위에 세우신 목사님에 성령의 권능으로 붙들어 주시어서, 은혜의 말씀이 선포되어질때에 우리의 가슴이 뜨거워지게 하여 주옵소서.
미처 구하지 아니한 모든곳도 우리의 필요를 아시는 하나님께서 때를 다라서 주실줄로 믿습니다. 감사드리며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사랑을 확증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