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배 대표기도문 하나
거룩하신 하나님이시여! 어두운 이땅에 빛으로 오신 주님을 찬양하옵니다. 이 시간에도 주님의 전으로 나아와서 주님께 찬양을 드리게 하시며, 주님의 그 이름에 영광을 돌리게하신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주님의 지극한 사랑이 온 땅에 알려지는 귀한 시간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용서와 긍휼이 풍성하신 주님, 우리의 마음속에는 아직도 뿌리 뽑히지 않은 죄악들이 가득함을 고백합니다.
여러가지 죄악들을 끊어버리기 위하여서 애를 쓰면서 살아가고 있으나, 저희들의 연약함으로 인하여서 다시 주님 앞에 범죄하는 몸이 되고야 말았음을 고백하옵니다.
이 시간에 고백하는 심령 심령들의 죄악들을 용서해 주시기를 원하옵니다. 주님께서는 사랑의 손길로 우리를 붙드시사 우리의 연약함이 강간허여지도록 은혜로 더하여 주옵오서.
수많은 날중에 하루일 수 있으나, 주일을 보내고 삼일째되는 이날 이 곳에 서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도 우리는 여전히 주님께 고백할 것들은 부족한 것들뿐임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영광의 빛을 위하여서 살겠노라고 다짐한 새해 첫 기도와 다짐은 잊어버린채로 하나님의 영광을 진토에 떨어뜨려서 더렵혔던 채로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주여, 마땅히 드려야할 시간을 좀먹고 도둑질한 부끄러운 일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 말씀하신 주여, 앞으로의 나날들은 더욱 주님께로 나아가는 그런 나날들이 되게하시며, 기도에 더욱 힘쓰고 말씀을더욱 마음판에 새기면서 부지런히 순종하는 저희들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변화를 받아서 하나님의 선하시며, 기버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가를 분별하여서 하나님의 빛 된 자녀로 거룩한 삶을 살게하여 주옵소서.
믿는 자들에게나 믿지 않는 자들에게나 본이 되어서 우리들로 인하여서 주님의 복음이 전파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이 후 모든 나날들속에서 성도들의 가정 가정마다 함께하여 주시기를 원하옵니다. 심히 어렵고 힘든 이때에, 우리들은 연약하여서 넘어지고 흔들리기 쉬운 때이오니, 주님의 능력의 오른손으로 강하게 붙드시어서 강하고 든든하게 서가는 축복된 가정들이 되게하시며 감사가 넘쳐나고 날마다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는 성도들과 그의 가정들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단위에 세우신 목사님을 성령께서 친히 붙드시고 충만케하심으로 매일,매일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소망과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부족한 우리들은 십자가 뒤에 가리시고 예수 그리스도만이 영광 받으옵소서. 아멘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둘
우리들을 흑암 가운데서 건지시사 빛과 생명으로 옮기신 주여! 지나간 삼일 동안에도 주님의 사랑과 은혜,주님의 보호하심 가운데 살게하시어 다시금 이 시간 주님의 거룩하신 임재 앞에 기도하게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사랑속에 부름받아 모였사오니, 은혜 충만히 받는 승리하는 예배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예배를 통하여서 찬양드릴 때 기쁨이 넘치게하시며, 기도할때에 능력을 받게 하시고, 말씀을 들을때에는 은혜를 충만히 받는 그런 시간이되게 하여 주옵소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내가 너희를 쉬게하리라'고 하신 주님 우리의 무거운 짐들을 이시간 가운지 주님 앞에 내려놓으므로 쉼을 얻는 시간이 되게하여 주옵소서.저희들은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많은 걱정과 두려움을안은채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육신의 피로도 감당키가 어려울 때가 있었습니다. 때로는 괴로움 속에서 주님을 원망할 때도 있었습니다. 우웃이 짜증스러울 때도 있었습니다. 경건한 생활들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탕자처럼 방탕한채, 나태한 삶들도 너무 많았습니다.
주님! 크신 사랑으로 다시 한번 저희의 영혼을 격려해 주시며, 새로운 힘으로 삶의 멍에를 기꺼히 짊어지게하여 주옵소서. 진실한 마음으로 강한 믿음으로 살아가게끔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이번주는 민족의 대명절로 인하여서 많은 성도들이 고향을 찾아서 떠났습니다.
오고가는 발걸음들 하나하나 지켜 주옵시며, 특별히 주님의 계명을 어시는 불신앙을 이기게하여 주옵소서. 우상에게 절하거나 동조하는 일이 없게하여주시며, 믿음을 굳건하게 지킬 수 있도록 우리들의 마음을 주장하옵소서. 행여나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불꽃같은 주님의 눈으로 보살펴 주옵소서.
온 가족이 모인 대화에 말없이 듣고 계시는 주님을 생각하면서 대화를 나눌 수 잇게하여 주시고 거친 대화와 다툼이 오고가지 않도록 주여 함께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주의 말씀을 전하기 위하여 단위에 세우신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오직 윤기나는 목양을 위하여서 푸른초장과 쉴만한 물가으로찾으시는 수고로움을 보시고 양을들 선한길로 복된길로 인도하시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복음의 사역을감당하시는 데 전혀 어려움을 만나지 않도록 인도하심으로 늘 능력잇는 말씀으로 삶을 변화시키는 말씀으로 축복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여전히 십자가의 그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