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영광과 존귀와 찬양,그리고 기도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이시여! 지난 시간 저희들을 세상에 두셨다가 오늘 아침에 다시금 주의 성전에 모여서,경광을 하나님께 돌리게 하심과 그 무한한 은혜과 사랑을 다시금 사모할 수 있게 하신것,그리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며 영광 올려드립니다.
거룩하신 주여, 죄 많은 저희들을 구속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영원불변의 하나님 아버지시여, 지난 시간도 우리가 사는 주변과 저희의 삶의 현장에서는 온갖 죄 된 것들로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저희들은 그 속에서 살면서도 나만 아니면 된다,내 이웃은 신경쓸바 아니다, 어리석음과 욕심과 화를 내면서 지내면서 살고 잇는 악한 우리들이 두 손 모아서, 주님께 회개하오니 주여~ 저희들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러한 저희들일진데, 저희를 위해서 대신 죄 값을 치르신 예수님의 공로를 내세우는 것이 너무나 뻔뻔스럽기에,그러나 어찌할 수 없는 저희들이기에,주여 이 어둠속에서 벗어나게 도와 주옵소서.
주여, 빛을 주어도 그 빛속에서 사는 법을 몰라서 오히려 두꺼운 방막을 치는 저희들입니다.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주님, 지금도 구원받은 주의 백성으로 합당하게 살지를 못하고, 육신의 약함과 믿음 없음으로 인해, 저희들이 저지른 어리석은 여러가지 잘못과 허물을 용서해 주시옵기를 간절이 바라옵나이다.
주여, 이 시간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장마로 인해서 받은 피해들이 하루속이 복구가 되기를 주여, 기도합니다. 지방 곳곳에서는 이 나라의 국민들이 가꾸어 놓은 환경이 한순간에 폭우와 태풍에 의해서 나라 곳곳이 신음하고 있습니다.
주여, 저희 대한민국이 입게 된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들을 하루속히 복구할 수 있게 주여,인도하여 주옵소서. 또한 태풍과 장마로 인해서 집이 잠기고, 피해를 입은 영혼들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우리는 강하다고 말은 하지만, 자연 앞에서는 한없이 나약해지는 존재들인것을 고백하옵니다. 주님 저희 대한민국을 굽어 살펴주소서.
주님, 이시간 저희들에게 진정한 감사와 기쁨이 넘치게 하시며 주님이 몸소 세우신 저희 교회를 위하여 기도 드립니다.
소금처럼 녹아지며, 밀알같이 썩어짐으로 교회가 살게하시고, 주님이 만드신 세상이 사는 새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이 교회를 주님께서 세우신 마땅한 사명이 있을줄 압니다.
위험 많고 혼돈이 가득한 이 세상의 중심에서 순례자로서 살아가는 저희 교회가 참된, 인류를 구원하는 주님의 종들이 되게 하시고, 참된 피난처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성부,성자,성령 삼위일체의 주님의 몸된 교회가 예배를 통해서 거룩하게 될 줄 믿습니다.
주님, 목사님의 말씀이 주의 말씀으로만 굳게서게 하시어, 하나님의 영감과 진리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생명의 말씀을 전하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여 주소서. 그리하여서 이 땅위에 선포되며, 확산됨에 충분한 도구로 삼아 주옵소서.
듣는 우리들은 주님의 말씀을 듣고서 우리의 삶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드러내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혹여나 자신에게 합당하지 않은 말씀들 가운데서도 우리들이 은혜 받는 시간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 홀로 영광 받으시길 원하오며, 이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