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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말씀노트

성령의 9가지 열매 중 '오래참음'

오래참음(Patience)

"그리고 우리는 정결함과 지식과 인내와 친절함을 나타내었으며, 성령의 감화와 거짓 없는 사랑과" 고린도후서 6장6절,"하나님께서 그의 크신 능력으로 여러분을 강하게 붙들어 주실때에, 여러분은 어떠한 어려움이 와도 넘어지지 않고 참고 견딜 수 있을 것입니다." 골로새서 1장11절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사랑과 희락과 화평을 이룬자들이 사람들과의 관계성속에서 행함이 있어야하는 것이 인내와 자비와 양선입니다. 

그 가운데서 인내인 오래참음은 감정과 충돌하는 관계를 이겨내는 속성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은 하시기로 약속하신 것을 뒤로 미루시는 분이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더디다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오래 참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사람이라도 명망치 않고 모두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베드로후서 3장9절, "나는 네 행위를 알고 있다. 그 수고와 인내, 또 네가 악한 자들을 그대로 두지 않고, 스스로 믿음의 형제인 척하는 자들을 시험하여 그들이 가짜인 것을 밝혀 낸 일도 잘 알고 있다." 요한계시록 2장2절에서 언급한 것은 인내의 어려움은 억울함과 누명을 쓰고 있을때 입니다라는 것입니다.

"욥이 그녀에게 대답했습니다. 당신은 어리석은 여자들처럼 말하는군요.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는데, 재앙인들 못 받겠고? 이 모든 일에도 욥은 입술로 범죄하지 않았습니다."

욥기 2장10절에서는 하나님은 그것을 풀려고 인간의 지식으로 해결하려는 의지와 시도를 가지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아무 죄도 없이 인류의 모든 죄를 대속하였듯이 우리도 우리의 삶속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어려움과 난관들을 변호하고 변명하여 억지로 해결하려고 애쓰지 말라는 것입니다. 인내의 스승인 욥은 사탄의 맹비난에도 불구하고 입술로도 죄에 참여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조롱을 받으며 매를 맞았습니다. 어떤 이들은 묶인 채로 감옥에 끌려갔습니다. 그들은 돌에 맞아 죽었고, 몸이 반으로 잘리기도 하였으며, 칼에 찔려 죽기도 하였습니다. 양과 염소 가죽을 두르고 가난과 고난과 학대를 견뎌야 했습니다. 그들에게 세상은 아무런 가치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광야와 산과 동굴과 땅굴에 살았습니다." 히브리서 11장36절-38절, "형제 여러분, 주님의 말씀을 전하던 예언자들을 본받으십시오. 그들은 많은 고난을 겪으면서도 오래 참았습니다."

야고보서 5장10절에서는 희롱과 채찍,결박과 감옥, 돌로 치는것이나 톱으로 켜는것과 시험과 칼에 죽임을 당하는 것, 궁핍과 빈곤과 환난과 학대속에서도 믿음을 지켜 내렀던 선진들의 믿음과 인내의 본을 이어 받는것이 그리스도인의 생활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베드로후서 3장9절에서는 인내는 하나님의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죄에 대하여서 오래도록 참으심으로 아무도 멸망에 이르지 않고 다 회개하기를 원하시고 있습니다. "너는 나를 위해 고난을 참고, 낙심하지 않으며, 잘 견뎌 주었다" 요한계시록 2장3절에서는 하나님의 인내는 동생자 예수 그리스도에게도 절대적으로 요구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참으심이 없었더라면 인류는 재앙을 피할길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의 목적을 온전히 성취하기 위하여서 처음부터 끝까지 인내하면서 그것을 온전히 감내하셨습니다. 때로는 그 잔을 피하기 위하여 매우 짧은 동안의 시간동안 망설임이 있었으나 그 잔을 마시었습니다. 예수님의 인내는 제자들과 우리에게도 주어진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을 참고 견디어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완전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십시오. 지혜가 부족한 사람이 있으면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자비로우셔서 모든 사람에게 나눠주시는 것을 즐거워하십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필요로하는 지혜를 주실 것입니다." 야고보서 1장4절-5절에서 말하는 것은 때로는 옥에 갇히기도하고, 모든 고문과 죽음에 이르는 고통을 참아야만 했습니다. 구원의 설교를 하였던 스데반에게 돌을 던진 사람들은 죄악으로 뒤덮인 사람들이었습니다. 

돌을 맞아야 할 사람들이 돌을 던져야하는 사람에게 돌을 던진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스데반은 하나님께 원수를 갚아달라고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들의 죄를 용서해 달라는 기도로서 하늘나라에 인도된 것입니다. 인내는 악으로 견디는 것이 아닙니다. 

인내는 성령이 주시는 선한 열매로서 끝까지 견디는 하나님의 마음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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