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들의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그 크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많고 많은 사람들중에서 저희들을 불러주시어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알고 섬기게하신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이시간 저희들의 추한 모습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능력으로 정결케되기를 원하옵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남북이 점점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가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앞으로 남북관계가 더욱 더 발전해 나갈 기대로 부풀어가고 있습니다.
사람이 자기의 일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신것을 믿습니다. 모든 풀어야 할 난제들 가운데 하나님께서 친히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결실의 계절을 주신 하나님이시여, 지난 주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고, 여행을 가기도하는 대이동이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오고 가는 길 가운데 지켜주시어 무사히 다녀오게 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말씀을 들고 단상에 세우신 목사님에게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시사,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인해 우리 모두가 상처가 치유되는 역사를 체험하게 하여주소서.
감사를 드리며, 부족한 저희들은 십자가 뒤에 가리워 주시고, 오직 십자가에서 자신의 사랑을 입증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