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상의 만물의 통치자이신 아버지 하나님 당신을 찬양합니다.
부족하고 못된 것 투성이인 저희들이지만 오늘 거룩한 주님의 전으로 불러주신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주님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건만, 저희들은 사랑할만한 사람만을 사랑했읍니다.
용서할 만한 사람만을 용서했읍니다. 미움과 분노를 마음속 깊이 감추며 사는 죄인들입니다. 우리의 잘못을 용서하여 주시사, 크신 주님의 사랑으로 품어 주세요.(주옵소서) 하나님께서는 한국교회를 사랑하시는 줄 우리가 믿읍니다.
천만명이 넘는 성도를 주시며, 어디를 가나 높이 달린 십자가를 보게하시니 감사드려요. 이렇게 사랑하심에 대하여 하나님의 뜻과 관심이 무엇인가를 저희들이 깨닫게하시며 주님의 뜻을 이 땅에 널리 펼칠 수 있게 하여주세요.
주님께서 우리에게 부탁하신 지상 최대의 명령인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는 말씀을 우리가 전심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모든 교회들과 성도들에게 권고하여 주시며, 깨닫게하여 주시옵소서.
이 날, 주님의 제단 앞에 머리숙인 저희들이 주님의 보혈의 능력으로 아파하는 심령들을 거룩하신 성려으이 기름으로 발라주시어서 그 상처가 아물게하시며, 시르이와 낙심에 빠져있는 자에게는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과 같은 힘과 능력을 부어 주솝오서.
말씀을 선포하기 위에 단 위에 세우신 목사님에게 능력있고 권세 있는 말씀을 허락하시어서, 그 말씀을 받는 저희들은 전인격이 변화되게 하여주세요.
오늘도 전국 방방곡곡에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 모든 교회들에게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영원한 방패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