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하나님! 우리를 사랑하셔서 주님의 전으로 인도하신 은혜를 감사 드려요.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그 사랑으로 우리를 지켜주시는 하나님 은혜를 감사 드립니다.
용서의 하나님! 지난 한 주간도 우리의 허물을 사하여 주시기를 원하옵니다.
지난 한주간 우리의 불의함을 용서하여 주시기를 원하옵니다. 죄많고 속된 세상에서 더러워진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이 시간 머리 들기전에 깨끗게하여 주세요.
사랑의 주님! 이 어려운 시기에 교회가 감당해야 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우리에게 허락하여 주시며, 집단 이기주의에 바져서 강도 만난자의 이웃을 외면한 사람들같이 되지 않게하여 주세요.
아픔을 겪는 자와 함께 아파할 수 잇는 교회가 되게 하시며, 슬픔을 겪는 자와 함께 슬픔을 나눔으로서, 선한 이웃으로 저들의 상처 난 심령을 치료하는 교회가 되게하여 주세요.
이 사회가 더욱 어두워지고 캄캄한 밤이 된다고 해도 더욱더 진리의 등불을 밝히는 주의 성전이 되게하여 주세요. 많은 영혼들을 주님의 사람으로 키워내는 이 시대의 참된 주님의 교회가 되게하여 주세요.
교회를 위해서 헌신하는 제직들을 기억하시며, 신앙의 선지들처럼 어떠한 환경에서도 주님 앞에서 받게 될 상급을바라보고 충성하는 일꾼들이 되게하여 주세요.
또한 이 예배를 위하여서 돕는 손길들 하나하나 기억하여 축복하여 주세요. 주님의 크신 은혜가 늘 함께 그들과 동행하시길 원해요.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나라를 위해 세우신 대통령에게 큰 지도력을 허락하여 주세요.
대통령의 의사 결정은 곧 곡문 모두의 결정이기에 올바른 선택이 필요한때입니다. 대통령이 의사를 결정할 때마다 바른 결정들이 있게 하시며, 강한 추진력으로 진행해 나갈 수 있는 능력도 허락해 주세요.
고난과 어려움이 사라지지 않는 이때에 소망과 구원의 말씀을 전하시기 위해 단위에 세우신 목사님을 기억하시어,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며, 갈급한 심령으로 말씀을 사모하는 모든 성도들이 새로운 확신과 소망이 넘치는 시간이 되게하여 주세요.
예배를 도와서 신령한 노래로 주님께 찬양하는 성가대에도 함께하시며, 모든 예배 위원들에게 성령으로 함께하여 주세요. 우리 죄를 지고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