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인생의 목자가 되시는 주님께서 우리의 삶에 매순간마다 인도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양이오니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살아가게 해 주세요.
주님의 음성을 듣고 길이며 진리이며 생명이신 주님만을 따르게 해주세요. 기도의 모범을 보여주신 주님처럼 우리의 삶이 기도가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세요.
주님께서 우리에게 기도와 삶을 통하여 가르쳐 주셨듯이, 우리도 기도를 통하여서, 또 우리의 삶을 통하여서 이웃을 섬기게 해주세요.
모든 염려와 걱정을 주님께 맡기고, 믿음으로만 살아가게 해주세요.
주님! 우리의 마음속에 잔잔한 평화가 넘치게 해주세요. 우리의 삶을 주님께 의탁하오니 우리를 새 생명의 길로 인도해주세요.
부패한 세상이 아닌, 주님만을 바라고 주님만을 온전하게 의지하며 살게하시고 믿음을 따라서 말씀을 따라서 성령님을 따라서 살게 해주세요.
탁한 세상을 따라서 타락하기 쉬운 연약한 우리의 심령을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날마다 새로워지기를 원하니 주님 도와주세요.
죄악에 빠지지 않게하시고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게 하시며, 하나님이 주장하시고 역사하심에 동참하는 정직한 자의 삶을 살게 해주세요.
사랑의 주님! 맡은 사명에 최선을 다하게 우리를 주장하시고, 어떠한 핑계로도 헛된 세월을 보내지 않게 해주세요. 무기력한 삶이 아니라 선지자,예수님처럼 늘 깨어서 기도하며 주님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우리가 되게 해주세요.
교회에서나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우리가 맡은 일에 선한 열매를 맺어감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해주세요.
하나님이시여!
우리 대한민국을 긍휼하게 여겨주세요. 혼탁한 정치와, 조선업계의 불황,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젊은이들과 정상적인 직장을 얻지 못해서 밤새도록 PC방에서 헛되이 게임에 몰두하고 넑을 잃은 눈동자로 방황하는 젊은이들을 불쌍히 여겨주세요.
주님께옵서는 우리나라를 사랑하셔서 3.1운동과 6.25때에도 믿음의 사람들의 기도를 들으시사 응답하셨어요!
이 나라 대통령을 비롯한 위정자들 특히나 여,야 정치지도자들이 전능하신 하나님과 국민을 두려워함과 정식한 양심을 가지게 해주세요.
대통령과 모든 정치인들이 권력을 내려놓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희생과 헌신으로 이 나라 백성들에게 희망과 기븜을 제공하는 일꾼이되게 하여 주세요.
주님! 단위에 세우신 목사님께 맡기신 사역을 감당하시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목사님의 영육간에 강건함을 허락해 주세요.
주님! 우리교회 성도들의 삶이 예배가 되게하여 주시며, 우리의 생활을 통하여서 생활전도로 복음이 증거되게 해주세요. 주님의 일을 게을리햇다고 후회할 날이 이르기 전에 분발하여서 하나님께 칭찬받는 그 기쁨울 알게 해주세요.
우리를 사랑하시며 바른 길로 인도하시고 보살피시는 주님! 연약한 육신의 옷을 입은 우리와 동행하여 주셔서 주님의 뜻을 이루는 복음의 도구로 쓰임받게 해주세요.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