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움에서 죄를 즐기며, 신앙의 본질을 깨닫지 못하며 살아가고 있는 저희들이 주의 날을 기억하여서 한 자리에 모이게 하시며, 예배 가운데 회복시켜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은혜에 감사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오직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하나님의 칭찬을 바라며 살아가기 보다는, 세상의 잣대에 비유를 맞추면서 그들의 칭찬에 목말라하던 저희들의 죄를 주께 고백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착하고 충성된 제자이기보다는 사람들의 칭찬과 인정에만 노력하기 바빳고, 죄악을 즐기면서 회개하지 않는 저희들의 완악함을 용서해 주세요.
죄악에 빠져서 우상을 숭배하면서, 하나님 섬기기를 외면했던 이스라엘 백성들, 그들과 다르지 않게 살아가고 있는 저희의 모습들을, 회개와는 거리가 멀어져 버린 이스라엘의 교만을... 악을 밭 갈아 죄를 거두고 거짓 열매를 먹는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의를 비처럼 내리시기전에 그들이 돌아오기를 바라지며 너희 자신을 위하여서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며 여호와를 찾아서 너희의 묵은땅을 기경하라 말씀하시며, 훈계하시고 우리가 깨닫기를 바라셧던 주님!
죄에 갇혀서 깨닫지 못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방인으로 그들의 큰악을 심판하셨던 하나님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오직 선악간에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그 말씀에 귀를 기울이게 해주세요.
이스라엘의 시대보다 지금 더 완악하고 더 죄악된 세상을 살아가고 잇는 저희들입니다.
세상이 주는 한 순간의 즐거움과 편안함보다는 진정한 신앙인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갈 수 잇는 믿음의 용기를 가지게 해주세요!
최후의 심판이 일어나는 날 큰 부끄러움과 수치가 아닌 하나님의 칭찬을 바라는 저희들이 될 수 있게 해주세요.
하나님 당신 안에서 헌신되고 충성된 일꾼이 되기를 바라시며 저희를 가르치시고 기도해주시는 담임 목사님에게 성령충만함을 입혀주세요.
저희들 모두가 악을 멀리하고 선에 있기를 중보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