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고 하신 하나님이시여!
시작과 끝이며 모든 것의 주인되신 하나님이시여! 오늘 거룩한 주님의 날을 맞이하여서 이렇게 찬양하며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모든 사람이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으나 저희는 아직 주님의 제자된 도리를 다하지 못한채로 서로를 미워하면서 반목하는 많은 죄악속에서 살아가고 있읍니다.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고 2년이 지났음에도 크고 작은 일들로 인해서 국민들의 마음이 갈라서고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하는 일들이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읍니다.
주님, 이 나라를 긍휼히 여겨 주시어 모든 믿는 저희들이 나라를 위하여 기도할 대에 주님이 다스리는 나라되게 하여주소서.
저희 00교회를 축복하시고 000 담임 목사님을 강건하게 붙드시어서 사역 기간중에 목사님의 사역을 더욱 축복하여 주시고, 그 사역의 풍성한 열매를 맺게하여 주옵소서.
부교역자들의 사역과 장로님,권사님들에게도 기름부음이 넘치게하여 주옵소서.
또 각 부서의 순장님들에게 성령으로 축복하여 주시어 모든 성도들의 가정과 일터에도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게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학습과 세례,입교를 받는 분들이 있읍니다. 이 분들이 우리 주님을 나의 구주고 모시고 입으로 증거할때에 죄와 사망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거듭나는 축복을 허락하옵소서.
이제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 목사님에게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여주시고, 저희들은 마음의 문을 열어서 주님의 말씀을 받아 아멘으로 화답하게 하여주소서.
예배의 수종드는 모든 종들의 수고를 받아 주옵시고, 이 모든 말씀 우리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 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