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서 저희를 택하시사 주의 자녀로 삼으시고 거룩한 예배에 부르심을 감사 드립니다. 저희는 주님의 은혜를 누릴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세상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도록 복과 은총을 내려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주님, 오늘 교회를 처음 찾은 귀한 영혼들이 있읍니다. 이 시간 한사람 한사람 심령에 주님 친히 찾아가 주옵소서. 그리하여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놀라운 사랑을 체험하게 하여주소서.
주님의 몸된 교회를 통하여서 오늘도 일하시는 하나님시이여, 주의 귀한 가정들이 부르신 그 뜻에 따라서 모든 민족들과 이웃을 섬기는 복을 누리며 살아가게 하여주소서.
특별히 자라는 우리의 자녀들이 세계와 이 민족을 위해서 쓰임받는 주님의 사랑스러운 일꾼들이 다 되게 하여주소서.
저희 백성들을 일제의 고난중에 해방시키시며, 60여년만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되게하신 하나님, 그러나 저희는 아직도 분단의 아픔을 가지고 잇읍니다.
주님 긍휼을 베푸시옵소서. 주님 저 황무한 북녘땅에서 신음하는 백성들의 간구와 기도를 들으시고 회복시켜 가옵소서.
무너진 교회가 다시 세워지며 남북의 형제가 함께 찬송을 부르는 그날이 속히 오게하옵소서.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시여! 세우신 담임목사님을 통하여서 지금까지 한국과 선교지의 교회를 잘 섬기게하심을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이 나라와 세계선교를 위해서 할 일이 많은줄 압니다. 감당할 수 있는 건강을 우리에게 허락하옵소서.
이시간 말씀이 선포될 때에 우리의 영성이 회복되게 하여주소서. 치유의 역사나 나타나게 하여주소서. 영혼의 기쁨이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충만하게 하여주소서.
우리의 영원한 찬양이신 하나님, 온 정성을 다하여서 주께 드리는 찬양대의 찬양을 열납하여 주시옵소서.
그 찬양이 우리 모두의 고백이되게 하여주소서. 찬양대 한사람 한사람의 삶속에서 성령의 열매가 아름답고 풍성하게 열매맺게 하여주소서.
지금도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