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적고 의심이 많은 저희들을 말씀을 통해서 성장하게 하시며, 예배 가운데 함게 모여 회복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시여, 그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을 믿는 신앙의 결단보다는 늘 기적을 바라며 축복만을 바라는 어리석은 저희들의 죄를 고백합니다.
무슨 일이든지 하나님을 의지하며 해야한다 생각하지만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기보다는 세상의 유혹에 결단하지 못하고 의심만 키워가는 어리석은 저희를 용서해 주옵소서.
모세가 백성의 장로 칠십인을 모으며 장막을 세우고 여호와게서 구름 가운데 강림하시사 모세에게 임한 신을 칠십 장로들에게도 임하게 하시고,그들로 잠시나마 예언의 은사를 체험하게 하셨고, 모이지 아니하엿으나 엘닷과 맛단에게도 임하사 예언하게 하셨던 주님,
하나님의 뜻보다는 지신의 마음에 시기를 이기지 못하고 금하라햇던 여호수아를 닮은 저희들의 모습이 모든 백성들의 선지자가 되어 예언자가 되기를 원하셧던 하나님의 뜻을 알아 행동햇던 모세의 겸허한 섬김과 지혜를 배우기를 소망합니다.
죄악많고 점점 어렵고, 어수선해져만 가는 세상 속에서 이 세상을 창조하셨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며 믿음이 성장하는 저희 모두가되게 해 주시며,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성실하심을 저희들에게 가르쳐 주시는 목사님 위에 성령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시며 악에서 우리를 지켜주기를 중보 기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