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전능자되시는 주 하나님시이여! 천지만물을 창조하시어서 지금도 신실하심으로 천지만물을 운행하시는 주님께 감사하옵니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를 새롭게하시사, 성령으로 우리의 심령을 다스려 주시옵소서. 날마다 삶 속에서 주님의 형상을 닮게 하여주소서.
주의 자녀로서, 성도로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직분을 잘 감당하게 하여주소서.
주님을 사모합니다. 주님의 의지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날씨가 너무 무더워서 40도 가까이 된다한들, 이 거룩한 주일 예배드림이 주님께는 영광이요, 우리에게는 기쁨이되오니 진리속에서 자유하며 편안한 쉼을 누리게 하여주소서.
우리의 기도를 기다리시는 주님! 우리의 처음을 기도로 열고, 온종일 주님의 사랑안에 거하게 하여주소서.
물질주의와 과대포장의 화려함을 선호하기 보다는 가까운 이웃들을 보살핌으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여주소서.
하나님은 포도나무시며, 우리는 그 나무의 가지이오니 하나가 되어서 풍성한 열매가 맺히길 원하옵니다.
성령의 열매와 가정의 열매, 생활의 열매들이 풍성하게 열매맺게 하여주소서.
서로가 서로을 위하여서 기도하며, 섬김으로 사랑을 전하길 원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말미암아서 구원받은 주의 자녀이오니, 주님의 자녀답게 살아가게 하여주소서.
환경을 넘어서 주님의 크신 은혜를 사모하며 바라보고 살아가게 하여주소서.
8월의 태양 열기들처럼 우리의 믿음에도 열정을 가지게 하시사 열매를 맺어가게 하여주소서.
주님과 함께할 때에만 모든 일들이 형통함으로 만족과 기쁨들이 풍성할 줄을 우리가 아오니 주님과 동행하게 하여주소서.
예배를 드릴 대마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게 하시며, 은혜를 충만히 넘기게 받게 하여주소서.
우리가 교회와 민족을 위하여서 수많은 영혼들을 비롯한 목회자들,선교사님들을 위하여서 더욱더 기도에 힘쓰게 하여주소서.
사랑은 허다한 허물을 덮는다고 하였사오니, 주님의 사랑이 있는 우리를 평화의 도구로 사용하옵서서.
이 나라,민족들에게는 통일의 소망과 번영이 함께하여 주시기를, 이 땅의 황무함을 보시고 치유하고 고쳐주시사 구원의 물결이 강같이 흘러넘치게 하여주소서.
나라와 각 기업의 지도자들을 기억하시사 그리스도의 영을 부어주시사 그들이 올바른 지혜로 나라와 각 기업들을 경영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우리의 회개를 들어주소서.
주께서 우리에게 허락한 소중한 시간들을 게을리 보내왔던 모습들과 우리 스스로를 합리화하면서 기도하던 모습들.
그리고 우리의 것들을 즐기는것에 바빴으며 나태했던 우리의 모습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의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을 축복하시사, 귀한 말씀을 사모함으로 나온 우리들이 듣고 마음에 새기며, 우리의 삶속에서 주의 말씀을 따라서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들을 통하여서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가 퍼져나가게 하여 주옵시소, 부족한 저희들은 십자가 뒤에 감춰주시고, 우리를 대신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