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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 시리즈/월별 대표기도문 모음

6월 셋째주 낮 오후예배 대표기도문

우리의 아버지 되시는 주님이시여!

오늘 우리 교회가 있기까지 행하신 크고놀라운 일들로 인하여서 모든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리오니 주님이시여 받아 주옵소서. 

또한 우리 모두의 죄를 대신하여서 하나님의 아들로 이땅에 사람으로 오시어, 십자가의 고통을당하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께 모든 존귀와 영광을 올리옵니다. 

또한 우리의 모든 심령의 위로자가 되시며, 모든 힘과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아름다운 일들을 높여 드리오니 영원토록 우리 가운데 충만하게 임하시어 찬양과 경배를 받으옵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무엇이길래 저희의 교회를 이토록 사랑하시는지. 

저희 교회를 세우시사 담임목사님을 저희의 교회로 인도하시어 하나님 안에서 축복된 만남을 가지게 하시며, 십년을 하루같이 하나님의 영광과 주님 나라의 확장을 위하여서 온 교우들과 함께 헌신하게 하시었읍니다.

 

하나님! 저희가 지금 밟고 있는 이 땅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빌라도군병의 채찍에 살이 찢기신거룩한 피로 지어진 땅이며, 많은 사람들의 멸시와 조롱속에서도 묵묵하게 십자가를 지시고 고통 가운데 걸어가신 순종의 땅이며, 골고다 언덕 십자가 상에 사랑하는 독생자를 죽이실때 아버지의 아픈 마음과 사랑이 베어 있느 땅임을 우리가 항상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우리는 감당하기 어려운 은혜를 받으면서 이 땅위에 서 있지만, 연약하고 쉽게 범죄하면서 하나님보다 나의 것을 더 사랑할때가 많은것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잠시나마 악의 그 길에서 방황할때에라도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십자가를 다시 생각하시어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그 길에서 돌이길 수 있는 깨달음을 주시기를 원하옵니다. 

 

말씀을 선포하실 목사니을 기억하옵소서. 말씀을 들고 단에 서실때마다, 제사장 에스라에게 임하신 하나님이 성령이 충만하게 임하기를 원하옵니다. 

교회를 위하여서 무릎 꿇고 두손 모아서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마다 다니엘에게 응답하신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함께하기를 원하옵니다. 

복음을 들고 세상을 향하여서 온 교우들과 함께 손에 손을 잡고서 나아갈때마다 엘리사에게 갑절이나 임하신 하나님의 능력이 목사님을강하고 담대하게 붙잡아 주옵소서.

오늘의 말씀을 선포하실 목사님께 하나님의 성령으로 기름 부으심이 임하사, 살아서 운동력이 있는 좌우에 선 검과도 같은능력의 말씀이, 이 말씀을 듣는 모든 성도들의 심령심령마다 역사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기도드립니다 .

찬양대가 하나님께 찬송을 올려 드릴때에 주님! 홀로 영광 받으옵소서. 우리의 교회를 통하여서 영광받으실 하나님을 찬양하오며,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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