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의 주인되시는 주님! 연약하고 어리석은 우리를 오직 믿음의 으로 상속자가로 삼아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그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깨닫는 예배의 시간이 되로록 성령님이 우리를 인도하길 원합니다.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으며, 믿음이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약속한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게 우리를 붙잡아주소서. 또한 이 믿음을 가지고 은혜안에 거하며 환란가운데 즐거워하는 우리들이 되게 도와주소서.
예수님도 약속하신대로 악하고 경건하지 않은 우리를 위해서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한 그 사랑을 확증하셧사오니, 우리도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으며 구원받은 자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라 부르며 화목한 관계로 하나님안에서 즐거워하는 우리 교회의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시며 부르시는 그 음성을 외면하지 않으며, 우리를 창조하시고 죄인 중에서도 죄인이었지만 의롭다하심으로 가정을 살리고 교회를 살리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도록 날마다 말씀에 깨어서 하나님과 교제하면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수련회를 통해서 나를 만나주신 하나님! 나의 하나님 우리의 하나님이 구약시대 여러 인물들과 함께 하신 것같이 우리에게도 생생하게 다가오시는 파토스로 인해서 하나님과 화평의 관계로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주의 종인 목사님, 항상 성령 충만하게 하시며 이 시간 예배로 준비하는 모든 성도들 가운데에도 성령 충만으로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아가게 하옵소서. 지금도 여전히 우리의 주인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