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에게 생명을 허락하시고 새로운 날을 허락하심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주님의 은혜 아래서 거하게 하시며, 오늘 이렇게 주님의 백성들이 주의 전에 모여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할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예배하는 이시간 우리의 한주간에 지은 죄와 허물들을 고백하면서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주님의 길을 따르기 보다는 세상과 타협하고 우리의 자신을 위한 생활로 분주한 한주를 보내었으며,내 생각과 내 시각으로 다른 사람들 정죄하였던 우리의 고집들과 편견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를 성령의 능력으로 인도하시어, 주님의 사랑과 손길로 우리를 붙드소서.
우리의 예배 가운데 함께하시는 주님!
이시간 이 장소 우리의 영혼 가운데에, 주께서 임재하시어서, 우리가주님의 영광만을 바라보며 찬양할 수 있는 눈을 열어주옵소서.
주님과의 만남을 통해서 우리의 영혼이 밝아지고 새로워져서 주님의 영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예배를 통해서 회복과 치유의 강물이 넘쳐서 흘러 넘치게하사 우리의 마음속에 한없는 기쁨과 평강의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영광을 받으시기에 그리고 우리의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여!
우리의 교회 모든 성도들 하나하나가 항상 주님을 볻받게하사,주님의 온유함과 겸손함을 본받아서 살아가게 하시고, 이 시대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소서.
날마다 매순간 우리의 믿음이 자라남과 성장하게 하시사 우리의 열매맺는 열매로 주님의 영광을 들내는 복된 성도(자녀)들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에 간구하기는 우리의 심령을 성령님께서 강권적으로 주장하시사 성령 충만하게하시어, 강하고 담대한 믿음으로 우리를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는 언제나 주님의 보살핌 안에서 강한 믿음으로 견디게 하시고,사랑으로 일하며 주님이 주신 그 소망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대한민국) 민족을 사랑하시는 주여~!
바라옵기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위정자와 지도자들위에 늘 함께하시사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하며,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사 공의로 이 나라를 이끌게하소서.
정치나 경제,문화와 사회,국가의 안보 이 모든 분야에서 균형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우리나라를 인도하여 주옵시고, 모든 국민이 서로 화합하고 서로를 선중이 여기면서 섬겨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옵소서.
극한의 대립관계로 인해 그동안 긴장감이 있었던 남북한이 이제 평화 모드로 자리잡고 있는 이 시점에,
남북한의 관계가 더 이상 깨어지지 않으며, 하나가 되어서 평화와 번영의 길로 가게 하소서.
그리고, 남북한의 막혀있던 철도와 길이 열려서 남북이 공조할 뿐만 아니라 러시아와 중국 그리고 유럽을 이어가는 무역,선교의 통로를 활짝 열어주소서.
또한 이 지역을 위하여서 우리 교회를 세우시고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하는 사명을 우리에게 감당하게 하신 주님!
항상 주님께서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고, 세상이 빛, 세상의 소금으로 살아가는 우리 교회가 되게 하소서!
또한 지역에 소외되고 지치고 상한 영혼들을 기억하시고 우리가 그들을 돌보고 섬기면서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이 시간, 말씀을 들고서 단위에 서신 주의 종인 목사님께 권능을 더하시사 그의 입에서 선포되는 말씀으로 인해,우리의 심령이 새로워지게 되며, 콘크리트처럼 단단하기만 한 우리의 마음이 변화가되어서 옥토와 같이 되게하시사, 우리로 인해서 풍성한 열매를 맺어갈 수 있게 하여주소서.
부족한 주의 종은 십자기 뒤에 가리워주시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이 영광 받으시길 바라옵니다.
아멘